10시에 월평공원에서 모입니다. 지난주와는 다른 멋진 장면이 우릴 기다리고 있지않을까요? 카메라, 필기도구, 도시락, 넉넉한 마음 갖고 만나요.
갑천생태문화해설사
3월17일 개구리들
알의 흔적이 거의 없어져갑니다. 얘들이 먹어버린것 같아요.
허니문
누군가요?
생강나무와 모르는 식물
예쁜 초록 식물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
개구리들과 참나무 공부한 것입니다.
이분들은 뉘시온지…..
알려주세요.
북방산개구리 4
얘내들이~
북방산개구리 3
어머머!!
북방산개구리 변화 2
**
북방산 개구리 변화 1
^^
개구리들의 허니문
지난 주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개구리들의 허니문을 많이 만났지요. 크기가 참 크더군요. 행인왈 식용개구리라나 뭐라나.... 조그만 웅덩이라도 물이 있는 곳이면 그 녀석들의 호텔로 만들었더군요. 소리도 참 우렁차구요. 그 소리가 오늘은 구별되게 들리더군요. 그 큰 개구리보다 작고 검은 개구리의 소리가 컸습니다. 그리구, 생강나무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정말로 생강냄새가... 와우! 그냥 지나쳤더라면 산수유라 생각했을 것을...
개구리알들의 변화
날마다 모양이 달라집니다. 동그라미에서 약간 아령 모양이더니 이젠 제법 올챙이 모양을 갖췄습니다. 움직임도 있구요. 얼마 남지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