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캠페인

갑천 따라 가는 길

갑천의 발원지 대전의 젖줄이자 우리지역 문화의 발상지인 갑천을 따라 그 숨결을 느껴보는 날이다. 대둔산 태고사에서부터 신탄진의 금강합류점까지의 여정이 매우 길지만 빨리 그 흐름 따라 가고 싶은 마음이 앞섰다. 갑천의 발원지는 충남 금산군 진산면 행정리 대둔산 자락의 한 골짜기이다. 그 아래에 태고사가 자리하고 있다. 또 하나의 발원지로 꼽고 있는 곳은 수락계곡의 장군약수터이다. 어느 곳이 정확한 발원지인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수락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줄기의 수계가 더 길다....

책값을 입금 해주세요

책을 주문하겠습니다. 본인의 이름으로 책값을 입금해주세요. 하나은행 637-910056-16207 이은숙 책값은 27,000원입니다. 추석연휴가 끝나고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은행입금이 어려우면 10월 1일 저에게 직접 주셔도...

장평호 유원지에서 본 곷

쌀 한톨 만큼이나한 꽃을 가까이서 보니 참으로 아름답다 야생화의 매력은 작은 꽃일수록 더 진가를 발휘한다고 본다 그러나 문제는 그 이름을 알 수 없음에 더없는 아쉬움이 크다

어도

고기들이 쉬어갈 수 있게 중간 중간 쉼터를 만들어 보를 넘기보다는 쉽게 넘을 수 있게 만들어진 어도

목척교 밑

중대백로와 해오라기가 물고기를 노려보고 있습니다. 불야성을 이루는 포장마차 손님들을 위한 대고객 서비스 차원의 간이화장실도 눈에 띄고요. 그러나 깜깜한 밤이 되면 아자씨들 과연 화장실로 갈까나? 아무리 해오라기가 야행성이라지만, 새끼는 냄새나고 깜깜한 다리밑에 두고 어미는 낮을 밤 삼아 꿈쩍않고 서 있는게... 참 서글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