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캠페인

한숨 돌리세요

문화제조사 한숨 돌려도 될 듯합니다. 빠듯하게 하지마시고, 넉넉하게 준비하셔서 11월말까지 끌고가도 된답니다. 물론 여유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내용은 더 충실해져야 겠지요. 전 12월초에나 마무리 할랍니다.ㅎㅎㅎ 누가 600원씩 갖고가려나... 제가 양보하겠습니다. 빨리...

가을산사에서

배안에 계신 분들이 처음으로 노젓는 사공의 말을 안들은 날입니다 종주는 다음으로 미루고라도 오늘 그여이 불타는 가을산의 정취를 가슴에 담겠다고들 하시니... 그래서 갔던 신원사. 초하루날이라 고즈넉한 산사는 아니었지만, 공양으로 배불리우고 부처님 얼굴 한번 뵈옵고 왔습니다. 옆으로 샜던 우리들의 길. 다음주는 바로 가도록...

11월 2일(수) 종주공지

11월 첫주수업은 두번째 갑천종주입니다. 구간은 평촌보에서 괴곡동 수달보까지입니다. 만나는장소:가수원4가 만나는시간:9시40분 점심은 물안뜰에서는 시간이 많이 지체될 듯하여 노루벌초입에서 식당이용합니다 수정(9:00)-샘머리(9:05)-만년4가(9:10)-가수원4가(9:40)-평촌보(9:55)-출발-괴곡동 수달보(2:00)-평촌보자동차귀가해산(2:20) 지난주 금,토,일 연이은 수업에 수고해주신 선생님들...

걸스카웃 활동일지

갑천생태문화해설사_활동일지1030.hwp 기행코스가 짧은 관계로 짧고 굵게 끝냈습니다. 4,5,6학년들로 구성된 여자아이들이라 얌전하면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지는 분위기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전날 실내수업에서 본 것도 기억이 나는 지 쉽게 알아듣고... 여자아이들이라 역시 이쁜 꽃을 보면 그냥 못지나가는지 연신 궁금증을 풀어놓터군요. 즐거운...

이쁜 환경지킴이들과

춥다,추워! 연신 내뱉으며 환경지킴이들을 기다렸다. 멀리 재잘거리며 세월아 네월아 걷는 아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또 있었다. 어디에서 무슨 공사를 하는지 커다란 덤프트럭의 재촉으로 지킴이들을 조금은 빨리 만날 수 있었지만, 초롱초롱 눈망울속엔 실망의 눈빛이 역력했다. "이젠 어디로 가죠?" 아이들의 눈에는 아직 보이지 않았다.갑천도 공원도. 반딧불이 선생님의 힘차고 우렁찬(?) 목소리가 환경지킴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세조로 나누어 갑천과 만나기위해 버려진 생활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