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캠페인

3월 21일 건진 보석들

지난주와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그리도 시끄럽게 울던 소리는 온데간데 없고,적막강산!! 그 대신 결과물을 낳았죠. 두꺼비알 무더기, 도롱뇽알 무더기, 개구리의 알들. 지난주에 본 장면이 그리 흔한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운이 좋은 거죠? 활짝핀 생강나무 꽃  ----   꽃이 피니 산수유와 더욱 구별이 어려운 듯 합니다. 우화한 잠자리도 보았습니다. 물위로 드러난채 개미들의 밥이 되고 있는 두꺼비알도 있구요, 그 옆에선 소금쟁이들이...

3월 20일 일정입니다.

10시에 월평공원에서 모입니다. 지난주와는 다른 멋진 장면이 우릴 기다리고 있지않을까요? 카메라, 필기도구, 도시락, 넉넉한 마음 갖고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