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행심위의 현대제철 집행정지 신청 인용은 법과 주민 안전보다 기업을 우선하는 조치이다. - 이후 진행될 중앙행심위의 조업정지 처분 취소 심판의 올바른 판단을 촉구한다. - 현대제철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중단하라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가 현대제철 당진공장의 조업정지 처분에 대한 청구를 인용했다. 충남도가 올해 5월 30일 현대제철(주) 당진제철소에 내린 10일간의 조업정지 처분과 관련,...
금강/하천
연대성명) 대전의 숙의민주주의가 꽃을 피운 날이자, 월평공원의 밝은 미래를 결정한 날입니다
대전의 숙의민주주의가 꽃을 피운 날이자, 월평공원의 밝은 미래를 결정한 날입니다 오늘(2019년 6월 14일) 도시계획위원회는 월평공원 갈마지구 민간특례사업을 진행하지 않을 것을 결정했습니다. 도시계획위원회의 결정은 지난 3년간에 걸친 갈등에 마침표를 찍는 것과 동시에, 대전의 숙의민주주의가 꽃을 피웠음을 알리는 것입니다. 2017년 초 민간특례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공식적인 행정절차임에도 소문으로 시작해, 시민의 의견수렴없이...
공론화위원회의 결정은 존중받아야 할 대전 시민의 의견입니다.
공론화위원회의 결정은 존중받아야 할 대전 시민의 의견입니다.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대전은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월평공원 민간특례사업을 두고 찬반 논란이 재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여름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문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공론화 과정을 제안 한 것은 대전시였습니다. 사실 월평공원과 관련해 대전시와 시민·주민 대책위는 이미 2017년 말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에 들어간 상황이었습니다. 대전시는 이런 과정을 무시하고,...
환경영향평가·문화재지표조사에 없던 ‘지정문화재급’ 천연동굴 발견돼도 공사 강행하는 삼척석탄화력발전소
한국환경회의・기후솔루션 제목 [보도자료] 환경영향평가·문화재지표조사에 없던 ‘지정문화재급’ 천연동굴 발견돼도 공사 강행하는 삼척석탄화력발전소 보도일시 6월 11일 오전 11시 기자회견 이후 보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담당 녹색연합 전환사회팀 배보람팀장 (010-8784- 4938, rouede28@greenkorea.org) 녹색법률센터 신지형변호사(010-6274-3156, bettersociety@greenkorea.org) 배포일시 2019. 6. 11 ...
성명서_현대제철은 주민피해 무시하고 계속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겠다는 것인가!
현대제철은 주민피해 무시하고 계속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겠다는 것인가! 충남도는 현대제철(주) 당진공장 등 사업장 전수조사에 나서고 대기오염물질 배출문제 대안을 마련하라. - 환경부, 브리더를 통한 대기오염물질배출은 대기환경보전법위반 해석 - 충남 현대제철(주) 당진제철소에 대한 10일 조업정지 조치 지난 4월 전라남도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경상남도가 포항제철소에 대해 대기오염물질배출로 각각 열흘의 조업정지를 내린 이후 지난 5월에는 충청남도가 현대제철(주)...
대덕 에너지카페 오픈 했어요!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대덕구,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6월 4일(화) 11시 개소식을 가지고 대덕구 법동에 대덕에너지카페를 오픈했습니다. 대덕에너지카페는 대덕구 재생에너지교육, 재생에너지 조사 연구, 에너지전환, 일상적인 주민 소통이 이루어지는 카페로 지역 에너지 전환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날 개소식은 에너지카페 오픈을 위한 경과보고, 축하인사, 간판달기 및 사진촬영, 축하공연, 다과 및 티파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개소식에 참석한...
[기사] 다시 살아난 금강 모래톱, 따뜻함을 맨발로 느끼다.
5월 마지막 토요일 산과 들, 강으로 나들이 나가기 좋은 날, 대전충남녹색연합은 회원님과 시민들과 함께 금강 트레킹 다녀왔어요~ [관련기사 : 다시 살아난 금강 모래톱, 따뜻함을 맨발로 느끼다.] 금강 트레킹은 보로 인해 막혔던 금강이 수문이 열리면서 재자연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고 보가 없었던 시절로 돌아가기 위한 시민의 마음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에요. 5월 트레킹 장소는 금강 하류권에 속하는 충남 공주입니다. 공주는 4대강 사업으로 공주보가 만들어진 후 녹조, 큰빗이끼벌레,...
한화토탈은 공장 재가동을 중지하고 확장계획 철회하라
한화토탈은 공장 재가동을 중지하고 확장계획 철회하라 환경부와 충남도는 한화토탈 대산공장 강력히 처벌하고 주민안전대책을 마련하라 지난 5월 17일, 한화토탈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유증기 유출로 지역주민 600여명이 병원치료를 받는 등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다. 이번 유증기 유출은 한화토탈에서 스틸렌모노머를 합성하고 남은 물질을 보관하던 탱크가 과열되어 폭발했고 정확한 원인과 외부로 유출된 유해물질은 아직 파악 중에 있다. 심지어 사고 직후인 18일에도 사고 예방을...
[성명서] 이춘희 세종시장의 보 유지 입장은 국민 혈세 낭비 입장
이춘희 세종시장의 세종보 유지 입장은 국민 혈세 낭비 입장 세종보 완공 이후 보 유지에 국민혈세 116억 이상 낭비 진정으로 세종시민을 생각한다면 세종보 해체 결정해야 한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지난 5월 2일, 정례 시정브리핑을 통해 ‘혈세 먹는 고철 덩어리’라는 별명이 붙은 세종보를 유지하겠다며 사실상 국민의 혈세 낭비를 결정한 것과 다름없는 입장을 밝혔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이 한국수자원공사에 요청한 [세종보 유지관리비·인건비 등 지출내역] 자료에...
[성명서] 이춘희 세종시장의 세종보 유지는 반(反) 환경적
이춘희 세종시장의 세종보 유지는 반(反) 환경적 객관적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은 정례 브리핑으로 시장 자격 의심 세종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깨끗한 환경 제공해야 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민들이 깨끗한 물과 함께 살아갈 권리를 박탈하고 있다. 이 시장은 2일 정례 시정브리핑을 통해 환경부의 세종보 해체 결정에 반하는 보 상시 개방 입장을 내놓았다. 세종보는 수문 개방 이후 가장 많은 재자연화 현상이 나타난 곳이다. 이 시장은 이번 발표를 통해 4대강 사업으로...
[성명서] 정치적 이용과 가짜뉴스가 판치는 공주보. 공주시는 명확한 입장 밝혀야.
관련기사 : 오마이뉴스 ["공주보 가짜뉴스에 놀아난 공주시, 자치단체 자격 있나"] <- 클릭! 정치적 이용과 가짜뉴스가 판치는 공주보 아무 근거 없이 공주보 수위 회복 요청한 공주시는 지자체 자격 미달 공주시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 전달과 명확한 입장 밝혀야한다. 현재 공주보는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의 부분철거 제안 이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정진석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이언주 국회의원 등에게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가짜뉴스가 판을...
[성명서] 대전시/충남도는 대기오염물질관리 제대로 실시하라!
특정대기오염물질 및 측정대행업체 관리 부실 드러나 대전시/충남도는 대기오염물질관리 제대로 실시하라! 감사원 감사결과 충남도 업체들에서 특정대기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측정대행업체 관리 등 부적정 밝혀져 감사원 감사 결과 측정대행업체 관리 부실 적발. 대행업체와 배출업체 모두 처벌해야 민·관 대기오염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특정유해대기물질에 대한 기준을 강화하라. 자가 측정 면제 규정을 개편하고, 배출기준이 없는 물질에 대한 기준을 조속히 설정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