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청개구리 기자단 8월 수업은 7월 수업인 '동물권'수업을 바탕으로 대전오월드 동물원을 직접 가보고 동물권이 반영된 환경에서 키워지고 있는지 취재에 나섰답니다. 친구들도 오랜만의 야외수업이라 그런지 기대가 한층 높았구요. 우선 친구들에게 동물원이 필요한지, 그리고 필요하다면 왜 그런지, 그리고 현재의 동물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답니다. 그리고 나온 결론은 다음과 같답니다. * 동물원이 생긴 이유는 점점 없어지는 동물들을 위해서이다. * 동물들이 줄어드는 이유는 생태계불균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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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맑은 초가을 하늘 속에서 행복하고 오붓한 트레킹. 너무 즐거웠습니다.

천내리 난들은 볼 수록 생태적 보고인 것 같습니다.

작년과 많이 변한 봉황천 둔치입니다. 미루나무를 다 베어냈더군요.

비로인해 물고기채집 및 관찰을 못하게되어 비오는 갑천을 걸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안리에서 노루벌까지 물안개 핀 갑천변을 걷는 것은 또다른 싱그러운 느낌이었어요.

1. 8월 대전끝마을탐사대 8월 대전끝마을탐사대는 상반기 활동을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정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상반기 총4회에 걸쳐 대전의 동서남북 끝마을을 찾았던 대끝탐 친구들!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고 친구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이용한 활동영상도 봅니다!   - 안  내 - ○ 일  시 : 2011년 8월 27일 오전 10시~12시 ○ 장  소 : 대전충남녹색연합 교육실 나무그늘(대전시 중구 선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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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0일 신나는자연학교 자연친구 수업이 갑천 상류 노루벌에서 있었습니다. 당일 비로 인해 물고기 채집 대신 갑천 트래킹으로 진행, 살짝 내리는 비를 맞으며 갑천의 상류 노루벌을 걸었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다시 내리는 비로, 물살이 쎄고 갑천 물이 많이 상승했을 것으로 판단되어, 오늘 갑천 상류 노루벌에서 진행하기로 했던 물고기 채집은 갑천 트래킹 등 다른 프로그램 으로 대체 될 수 있음을 안내해 드립니다. 빗속 갑천 상류를 따라 걸어내려오는 체험 역시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는 즐거운 자연체험이 될 것입니다.....

이제 여름이라는 단어가 낯설게 느껴질 정도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기운이 도는 요즘이었다. 토요일까지 내내 내리던 비가 언제 그랬냐는듯 그치고 반짝 해가 얼굴을 내밀었다. 금강트래킹은 날씨 하나는 복 받았다. 너무 뜨겁지 않은 햇빛과 시원한 바람이 오늘의 금강이 준 선물이었다. 아픈 천내강의 일부를 보다 작년과 또 제작년과는 더더욱 다른 풍경이다. 작년에는 분명히 큰 미루나무가 줄 지어 서있는 것을 보았는데, 이제는 없다. 4대강정비사업 한다고 꽃밭 만드느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