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3월 고마리반 이혜영 선생님과 11명의 아이들~ 특히 활동적인 친구들이 많아 둥벙에 빠져가며 양서류 알 관찰을 했지요^^ 도감을 열심히 찾아보며 호기심이 많았던 친구도 있었네요~

날이 스잔한데 관심과 열정으로 열공하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달 따뜻한 떼에 더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만나요.

월평공원반 학부모 여러분, 안녕하신가요? 드디어 오늘 3월 '양서류의 봄'을 주제로 첫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환경교육에 대해 최수경 선생님의 간단한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을 뒤따라 양서류의 알을 관찰했는데요. 아이들 못지않은 호기심으로 사진 찍고 필기하시는 모습에 감동까지 받았습니다. 앞으로 월평공원의 사계절을 함께 관찰하며 자연에 드는 시간을 갖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4월에 다시...

쓰러진 통나무 하나에도 즐겁습니다. 우리샘들 짱이야! 미나리밭에서 본 송장헤엄치게를 내일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두꺼비 알은 비오고 나면 더 늘겠지요, 사진이 선명하진 않네요. 옥영샘 상한 도롱뇽알은 잘...

오랜만에 포플러로 진입해서 왔더니, 징검다리로 놓이고 많이 변했네요^^;; 오늘 서구청 직원분들 나와서 함께 월평공원에 안내판도 달고, 산개구리 알과 올챙이, 두꺼비와 알, 도롱뇽과 알 까지 봤네요^^ 다만, 작년과 비교해서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두꺼비 알, 옹달샘에 낳아 놓은 도롱뇽알을 누가 꺼내놓은 흔적 등등 월평공원-갑천자연하천구간에 양서류가 차즘 줄어들고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비가 좀 와서 얼어있던 월평공원을 녹일것 같습니다. 오늘 봄비로 새로운 생명이 더 많이...

아시죠? 매주 금요일은 정기모임 하는 날~ 이번 주는 자연학교 월평공원반 답사입니다. -일시: '12.3.16(금), 오전 10시 -장소: 월평공원 포플러 -준비물: 우산/우비 비가 올 예정이니 점심은 콩에서 먹는 게 좋겠죠? 토요일도 비 소식이 있어서 수업 계획이 전반적으로 수정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양서류 관찰은 좀더 풍부해질 듯. 그럼, 내일...

면면을 찍어볼걸 그랬습니다.

도솔산에서 갑천 바라보는 거 어렵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