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림이마을 입구입니다.
참여
송아지 그리고 윤은숙샘의 발표
조용하던 마을에 왠 처자들이 ... 시끌벅적하니 송아지가 깜짝놀라 내다보는 모습이 귀여워서 그리고 마을조사가 끝난후 안동찜닭먹고 발표하는 모습
평촌동 방앗간
할머니께서 고추를 빻고 김장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신다 대신 해 드릴 수 도 없고,,ㅡㅡㅡ.... 방앗간의 할머니들 모습이 예전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한컷했습니다
추수하는 아낙네?!
사진만봐도 웃음이 절로 나네요 윤은숙샘, 최지형샘, 그리고 석기문샘
증촌샘
마을속으로 들어가보면 아름답고 정겨운곳이 많아요 이 샘도 얼마전까지만해도 물 길러온 아낙과 빨래하러온 아낙들이 서로 어울려 사는 얘기들을 질펀하게 풀어놓았던 곳이었을텐데... 귀 기울여 보세요. 아낙들의 웃음과 한숨소리가...
왕바위
마을의 수호신 '왕바위' 둥근모양이라 여의주바위라고도 한답니다. 마을의 용산과 관련이 되는가 봅니다. 자세한것은 은숙샘께서...^^
중도문
'도'자 그'도'자가 아닌개벼--- 길'도'자 모른다고 할아버니한테 구박(?)받았습니다. 마을 조사하려면 한자공부는 필수 인듯^^ 그리고 선돌? 아니랍니다. 할아버지가 예쁜돌을 구해다 1년전 쯤에 마을앞에다 세워놓으셨다고 합니다. 뭐 이런것이 마을을 사랑하는 애정의 표현이고 또 세월이 흐르다보면 마을의 수호신인 선돌이 되지 않을까요? 아닌가요?...
증촌가는길
한때는 쉴틈도 없이 움직였을 방앗간 오랜세월이 지난 흔적을 방앗간 뒤곁에서 찾아볼수 있었다. 흙담위에 나무를 덧댄모습이 참 이쁘다. (난 마을조사보다는 넘 감상에 젖었었나?!)
평촌동에서 증촌가는길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는 담장... 그리고 흙담이 정겹다
평촌동 마을 풍경
초등학교가 있는 평촌동 마을과 할머니들. 사탕 많이 달라고 떼(?)쓰시던 유씨 할머니(맨오른쪽) 이웃마을에서 증촌으로 시집와서 평촌에 자리를 잡았다고
평촌동 마을조사
'지경다지기'의 진사역을 맡으신 할아버지 여든살의 나이에도 부동산을 운영하고 계셨다. 수도이전이 위헌이라고 발표가 난 후 부동산 거래가 뚝 끊겼다고
평촌동 마을조사
'지경다지기' 진사댁 역할 할머니 그리고 마을회관앞 도선바위앞에서 할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