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잘~ 넘어간 갑천생태문화기행

한달여 정신적으로 긴장하고, 하루종일 몸으로 힘드셔서 혹시 몸살이나 나지들 않으신지 걱정입니다. 우려와 조바심이 너무 커서인지 행사를 마치고나서 별탈없이 끝난것에 다행스러움을 느낍니다. 준비물 챙기느라 애쓰신 선생님들과 해설자료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선생님들 외우고 긴장하느라 애쓰신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첫행사를 지켜보시면서 애간장 태우셨을 안여종선생님과 정기영간사님께도 감사를 드리고요.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활동이나 방향에 있어 오늘이 중요한 깃점이고 본보기라는 생각이...

끝인사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손님들에게 끝인사하는 정기영간사님 말없이 도와주신 양흥모부장님, 황돈영 피디님

차이슬 어린이, 퀴즈왕 어린이

동생이 둘이나 되는 이슬이 동생들이 이리저리 뛰다녀도 엄마 옆을 지키며 해설에 귀기울이던 의젓한 언니입니다. 철새퀴즈를 기막히게 잘 맞추며 퀴즈왕에 등극한 어린이 대전의 보배입니다

새도감 펼침막

펼침막 잘 만드셨어요. 이거 만드느라 애 많이 쓰신 대전충남녹색연합 실무진분들 감사해요. 준비물체크하고 접수받고 전화연락에 사은품에 자료집준비로 몸이 열개라도 부족했던 정기영선생님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하단 말이...

얼음 위의 아이들

아이들은 마냥 신납니다. 엄마가 "얼음 깨질라" 해도 얼음이 깨져라 발구르고 징검다리 건너다 찬물에 빠질라 머라캐도 부러 첨벙거리는 머스마들 꼭 우리 둘째아들 같습니다요 선생님들 해설은 귓등으로 흘려도 자연속에서 많은 것 배웁니다. 애들한텐 노는게...

자연하천구간 걷기

방문객들이 도솔천을 따라 걸어갑니다. 걸음마다 밉살스런 오프로드차의 바퀴자욱 지우고 불에탄 새둥지에게 안쓰런 눈길로 보듬고 까맣게 타들어간 갈대숲에게 미안해 내년 봄에 다시 만나자고 말합니다. 행렬이 끝없이 이어져 우리들에게 갑천의 자연스럼이 물길처럼...

도솔산 앞의 해설

도심으로 들어 오기 전의 물길이 도솔산을 감싸 안고 흐릅니다. 자연을 외면하는 인간들의 개발을 이겨내며 더 꿋꿋해지기를 바래봅니다. 이경해 선생님의 낮은 목소리가 더욱 힘이 들어갑니다 아래사진 사진자료 보드판을 들고 수고하시는 강정숙샘 이영미샘 팔 아펐지요? 자연하천구간 보드판 지도가 젤 인기있었지요 어머니들이 줄서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