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에 잘다녀 왔습니다.

2005년 1월 28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선생님들께서 걱정해주시는 덕분에 교보에 잘다녀왔습니다.
준비한것 보다 우리 갑천생태문화해설사를 설명할 시간이 너무 짧았습니다. 그래도 제일 처음에 해서 남들은 10분 15분에 그만하라고 눈치받고 그랬는데 저는 무려 22분이나 했다고 사회자가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그 22분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들었고 준비해간 영상물도 음질과 화질이 좀 떨여졌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갑천생태문화해설사를 알리고자 노력했습니다. 다른 단체들도 우리와 비슷한 내용과 결과를 발표했는데 다들 열심히 잘들 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교보다녀오면서 다른 단체에서 제작한 자료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사무실에 비치하겠습니다. 참고 할만한 자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필요하시면 한번씩보시고 빌려가세요.
그리고 오늘은 환경교육네트워크 준비대회에 참가합니다. 오늘도 약 360여명의 참가들이 접수를 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토론과 주제강연 그리로 앞으로의 환경교육의 미래등등에 관해 1박2일동안 대회가 있습니다. 여기에도 선생님들이 같이 다녀오시면 좋을 것같다는 생각을 해보며 아쉽습니다.
다녀와서 갈약하게 보고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잘지내시고요. 다음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