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영화

회색빛과 파스텔톤이 교차하면서 봄이 살포시 고개를 내민 이른봄날 세편이 마을을 시작으로 해설을 하게 될 것이다. 클래식영화속에서 어슴프레한 여름밤의 하늘을 수놓던 반딧불과 젊은날의 순수한 사랑은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내마음속에도 피어오른다. 비디오를 보면서 세편이 마을의 두계천과 영화촬영을 위해 설치했다는 다리를 보고 셧터를 눌러보았다.영상이 또렷하지는 않지만 사진으로 올릴 수 있어서 좋고 아름다운 이곳에서 순수한 동심들과 일체됨을 꿈꾸어본다....

미국 여행기.

상:애리조나 탬피에서(아파트 마당가 나무위의 새집) 하:그랜드캐년 가는 차안에서 과자봉지들이 기압차로 인해 비행기 탈때현상이~~~~

수요일(3/16) 수업공지

원래 예정은 40분,80분 분량의 실내수업안 제작이었었지요. 일정이 바뀌었습니다. 26일 평화학교 기행을 준비하는 답사로 진행하겠습니다. 만나는 장소; 9시 30분 남문 9시 45분 가수원육교밑 답사장소 ; 위왕산, 세편이- 정방이 - 야실마을, 노루벌, 점심식사, 괴곡동 느티나무, 자연하천구간 지난주에 다녀온 코스라고해서 관심없어하지 마시고, 그 외의 구간이 겨울내내 어떻게 변했는지, 봄의 모양새는 어떠한지도 살펴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기행해설을 맡으신 이영미,...

평화학교 갑천기행 준비사항

윤영옥,이은미,강정숙,이영미,최지형,윤은숙,심현숙,정경례,최수경 모두 9명이 나오셨구요. 기행날짜는 3월 26일 토요일(주 5일수업 휴무일) 기행장소는 두계천을 따라 세편이-정방이-야실마을-노루벌-느티나무 해설선생님은 총 4분 중 이영미, 이은미선생님이 자원하셨습니다. 나머지 2분은 아직 해설을 안하신 분들중 하셨으면 하는데, 날이 토요일이고, 오랜 방학동안 활동이 뜸하셨던 분들은 해설에 다소 부담을 가지시는 것 같습니다. 기행장소는 사전에 다시한번 답사계획이구요. 해설에...

드디어

> 오늘 아침 정기영간사한테서 갑천이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 > 선생님들도 그 소식을 들으셨는지요? > > 다름이 아니오라.. > > 안여종 선생님의 아들 "갑천"이가 이 세상이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 > 예정일보다 1주일 먼저 태어났습니다. > > 정말로 이름을 갑천으로 지으실지는 모르지만 항상 갑천이~ > > 갑천이~ 라고 하시던 안여종 선생님의 모습이 현실로 > > 이어질리 사뭇 기대가 되곤합니다. > > 다시한번 안여종 선생님의 아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드디어 "갑천"이가 태어나다~ 축하해주세요~

오늘 아침 정기영간사한테서 갑천이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선생님들도 그 소식을 들으셨는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안여종 선생님의 아들 "갑천"이가 이 세상이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예정일보다 1주일 먼저 태어났습니다. 정말로 이름을 갑천으로 지으실지는 모르지만 항상 갑천이~ 갑천이~ 라고 하시던 안여종 선생님의 모습이 현실로 이어질리 사뭇 기대가 되곤합니다. 다시한번 안여종 선생님의 아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다함께 축하해...

아파트화단 구석에서 살아난 무우.

정말감사합니다. 많이 환대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상):우리아파트 베란다구석에 홀씨하나 남겨져 무관심속에 겨울을 이겨내고 홀로 자라난 무우를 발견하였습니다.대단한 생명력을... 하):미국(애리조나 탬피)에서 아울렛 매장가는길에 우리나라의 장다리가 아파트 담밑에 흐드러졌습니다. 그곳의 날씨는 1월에도...

금요일(3/11)은 갑천사랑방에서

긴급 회의가 있습니다. 교보에 제출했던 가족기행 제안서가 채택되질 못하였습니다. 협력업체 없이 가족기행을 추진하기엔 참여자의 가격부담이 만만치않아 당분간 협력업체를 찾기까진 기행이 불투명할 것 같습니다. 대전의제 21에 제출했던 사업비 지원은 다행히 채택되어 시설아동이나 어린이 단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달부터 평화의집 아이들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기행을 준비합니다. 금요일엔 선생님들께서 모이셔서 26일(잠정 결정)로 예정한 평화의집 대상 기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