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덕곡리

마을 한가운데길에 상을 내놓고 경로잔치를 해서 옆구리길로 비껴가야 했던 덕곡리마을. 포도가 익어갑니다.

중보실마을

마을 한가운데를 내려가는 물이 불어서 건넛마을로 건너가는 보가 잠겼습니다. 정간사님이 서 있는 곳으로 이전에 우리가 내려갔었지요?

자전거로 떠나는 갑천 백리길 답사

꺽지, 쉬리,돌과참마자가 9시반에 가수원에서 만나 답사를 시작했습니다. 오전 한나절만 소일할 줄 알았던 답사가 오후 5시에나 끝났네요. 대둔산 덕곡리부터 시작한 답사는 간밤에 온비로 물이 많이 불어나 장관을 이룬 갑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햇살도 구름속에 숨어있고, 적당히 내리는 부슬비, 촉촉한 산안개의 기운...오전엔 참 좋~~다 하면서 다녔지요. 아이들의 동선문제, 숙박문제를 점검하며 가수원까지 내려오면서 이 크고 손 많이 가는 일을 꺽지가 어떻게 혼자 다 하고...

6월29일(수) 실내수업

나무그늘에서 세이문화센터와 신관초등학교 해설에 대한 정확하고 솔직한 의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점심으로 가까운 중화요리집에서 짜장면과 짬뽕을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7월 회비 납부 기간

되도록이면 아래의 계좌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곧바로 통장으로 들어가면서 이름도 찍히면 신원확인이 확실하거든요. 통장계좌번호가 바뀜. 농협 최지형 8 3 0 -1 2 - 1 1 7 4 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