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3출엽잎은 퍼즐처럼 찢어집니다. 퍼즐맞추기~~

냄새를 아주 심하게 풍기는 놈

시골가시허리노린재냐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냐 의견이 분주했어요. 집에와서 암만 찾아봐도 톱다리가 맞는거 같은데... 또 다른 의견은요?

감나무와 꽃무릇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번개 결과물... 조금 더 있습니다.

그간 벙개가 나날이 떨어졌네요.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벙개는 앞으로도 연일 떨어져도 좋을 듯 합니다. *수업장소:자연하천구간 도안동 쪽 SK주유소 건너. *만나는 시간: 9시 40분 *출발:수정(9:00)-샘머리(9:05)-만년4가(9:12)-도안동(9:40) *준비물: 도시락, 자연물 꾸며넣을 빈액자, 전지가위, 그림동화책, 포충망,채집통, 도감류 *10월 8일 오전 한밭여중과 오후 걸스카웃(내일 공지예정) 수업을 이곳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연물을 이용한...

오늘 아침 방개님과 통화하다 노루벌에 박하보러 가자고 해서 하던일 멈추고 노루벌로 갔지요. 방개님의 10월 수업 준비위해 찍어야 할 박하와 수생식물이 있다고 해서 같이 동행했답니다. 은미샘이 마침 집에 계셔서 와 주셨고 영옥샘 전화해서 노루벌에서 함류해 채집망 들고 노루벌을 헤매고 다녔답니다. 오늘 본 나비는 네발나비과의 작은멋쟁이나비,부전나비,검은등메뚜기,실베짱이, 그리고흔한 된장잠자리, 깃동 잠자리를 보았답니다 팥중이는 걸어다니는 길마다 날아다니고 있었어요....

요즘에 무슨꽃이 제철인가요? 쑥부쟁이, 둥근잎유홍초, 억새, 갈대..... 혹시 선운사 꽃무릇은 어때요? 땡기시는분 연락주세요.(야동같네) 27일 8시 50분 유성 톨게이트앞 만남의 광장에서 봅시다. 참고로 제 차는...

요즘 아침에 쌀쌀함을 느낍니다. 저 멀리 시베리아에서 철새들이 올 때가 되었는데 생각하며 하천 주변의 새를 유심히 관찰하다가 9월 24일 대전천에서 6마리의 쇠오리를 발견하였습니다. 이 곳에서 버티고 있던 놈들이 아니고 분명 저 먼 시베리아에서 선발대로 온 놈들임에 틀림없습니다. 이제 조류 관찰 시즌이 도래했습니다. 선생님들 망원경도 준비하셨다고 하니 올해안으로 100종의 조류를 관찰해보시지요. 9월 25일 노루벌에는 왠 모닥불이 그렇게도 많은지. 낚시꾼도 꽤 되고......

역시 여자어린이들의 꼼꼼함이 작품만들기에서도 표가납니다.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 감상하세요!

역시 아이들의 작품은 정말 대단합니다. 아쉬운점은 작품이 오래가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꼭 말려진것을 사용해야 할 것같습니다.

가을하늘은 정말 높고 맑고 푸르렀습니다. 오늘 징검다리아이들과 자연하천구간에서 작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