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정림복지관수업을 마치고

정림복지관의 공부방아이들과 함께 갑천의 야생동물이란 주제를 가지고 수업을 했답니다. 도마공부방 친구들이 늦게 도착을 해서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과 물의 소중함이라는 주제로 기다리는 시간을 제가 이야기 해주었고 이어 이은미샘께서 야생동물에 대해준비하신 ppt자료로 수업을 했지요 움직이는 생물들을 좋아하는 아이들 눈이 그림에서 떨어지질 않고 궁금한 점 그때 그때 질문을 쏟아내는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까치의 이야기와 까마귀의 이야기 그리고 황로라는 이름에서 아이들의 발상인...

큰고니

그놈들의 퇴근길. 멀리 안보일때까지 바라보고는 저도 퇴근했습니다. 물위를 바라보니 큰고니 앉아있던 그곳에 청둥오리 다섯마리가 큰고니 흉내내며 줄지어 가고있대요. 귀여웠습니다.

큰고니

해질무렵 큰고니들이 무리를 지어 넓은물쪽으로 가더군요. 그리고 잠시 거기서 회합을 벌이는지 한 1분 멈춤. 순식간에 180도 역으로 돌아 물위를 박차고 비상합니다. 그리곤 신탄진쪽으로 너울너울...

정림복지관에서

정림복지관에서 아이들 데리고 실내수업 간단히 하고 밖에서 정화 활동후 액자 꾸미기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잘 따라해 즐거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