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고마리 모둠 친구들

물고기 잡고 첨벙첨벙 뛰어다니느라 신나고 배고팠을 친구들아! 갑천에 가면 어떤 물고기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지 알게된 날이었지? 풀, 나무, 새, 자갈, 흙 등과 더불어 생태계에 빠질수 없는 물고기를 만난 날이었지? 우리 모둠 친구들이 다른 어느때보다도 신나게 놀 수있을 거라 기대했던 날이기도 하단다. 발이 물에 닿았을때의 상쾌함을 아직도 기억하겠지? 나중엔 배도 고프고 발이 더러워져서 찜찜하기도 했고, 옷을 제대로 갈아있을 수가 없어서 집에 갈 때까지 불편했을 거야. 우리가...

안녕,,, 별꽃모듬 친구들

물가에서의   물고기수업의   즐거운  체험을    생생히  전하며 지금쯤은    약간의  피곤함과  허기짐,,,,,그리고 우리가  잡아본  물고기종류와  말조개,  옆새우,  소금쟁이들...

물고기 잡는 즐거운 추억!!

드디어 물속에 들어가서 놀았네요. 엄청 더운 날이지만 물속에 있으니 더위는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더군요. 해수욕장의 물놀이와는 전혀 다릅니다. 오늘 친구가 된 물고기들을 소개합니다. - 모래무지(어신 정부장님이 모래와 수초있는 곳에서. 정말로 입이 아래쪽에 있어요.) - 돌고기(검은 줄. 엄청 흔해서 나중엔 눈길도 안 줬어요.) - 밀어(바닥쪽에 흡반) - 각시붕어(옆에 있는 줄무늬가 정말로 예쁩니다.) - 납자루(몸이 붕어보다 동그래요.) - 잉어(작은 놈이었는데 얘가 커서...

비오는날 가족나들이

자연_교실.hwp 부슬부슬 비 오는 날 아침, 한달에 한 번 가는 자연학교에 가지 못할까봐 기분이 좋지 않았다. 다행히 아침에 반가운 전화를 받고 가족들과 함께 신나는 자연학교에 갔다. 비 오는 날 자연학교에 가는 기분은 맑은 날과 색다른 맛이 있어 아침에 낙심했던 기분이 금방 풀렸다.   나뭇잎과 풀잎에는 빗방울들이 매달려 있어 싱그러움을 더해 주었다. 내 동생 예원이가 좋아하는 벌레들도 나뭇잎 밑에서 숨바꼭질을 하고 있었다. 오늘은 아빠까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