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12월 넷토

야생동물의 흔적찾기 넷토수업을 마지막으로 2008년 신나는자연학교를 마감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선생님들과 우리 친구들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2008 마지막 수업을 준비하며

벌써 1년을 마감할때입니다.   봄과 더불어 시작된 '신나는자연학교'를 신나게 하려고 걱정하고 기대하고 마음 조렸던 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돌이켜 보면 앙상한 나무의 겨울눈, 풀 한포기,   개구리 울음, 말라가는 웅덩이, 빗방울, 모래, 물고기,도토리,꽃잎..... 어느 것 하나 우리의 손길과 마음이 닿지않은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먼 길 돌아 이제 처음 출발했던 자리로 돌아온 느낌이네요. 앞으로 어찌될지 몰라도 일단은 우리 스스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