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반딧불이를 관찰해요!

늘 아침에 만나다 해지는 때에 만나니 어색했죠? 강가에서 물 수제비 뜨고(서현이를 물수제비 금메달감으로 인정) 눈감으면 더 예민해지는 귀로 여러가지 소리듣기도 해보고 드디어 반딧불이를 찾아서..... 성충만 빛을 낼거라 생각했는데 유충도 예쁜 빛을 내는 걸 보았답니다. 그렇다고 유충의 모습이 예쁜 건 아니었죠? 환경이 좋아져서 반딧불이 보는 것이 더 쉬워지길...

정기영부장님, 힘내세요!

몇 장 안되지만 정부장님 활동 모습입니다. 갑천, 유등천 물고기들의 반란을 당하지 않을까.... 얼굴이 너무 까맣게 타서 딸도 못 알아보는 얼굴이 된 것 같아 안쓰럽습니다. 혹시 피부 하얗게 하는 비법 아시는 분...

너무 너무 바빴던 일정을 보내고~

저 말구요. 제가 아니라 정부장님 너무 너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이젠 좀 숨 돌리시길.... 고생 많이 하셨고 몸도 볼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작년과는 다른 날들을 보내고 있죠? 너무 더워 숨 쉬기 어려운 날도 있었는데 이젠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부네요. 별 탈 없이 무사히 여름을 보내서 다행이에요. 샘들 모두 프로라서 대타도 없으니 아프시면 아니되와요. 다음주는 개학이니 이제 우리의 방학이 시작되죠? 모두 건강하시고 멋진 2학기...

말복더위, 삼보죽으로!

김승권 회원께서 맛있는 채식삼계탕을 해 주셨답니다. 그것도 말복에~ 백김치와 메론도 사무처 식구들의 더운 영혼을 시원하게 해 주었다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