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12월 신나는 자연학교, 야생동물의 흔적을 찾아서~를 마지막 수업으로 2009년 신나는 자연학교의 갑천친구들 수업을 마쳤습니다. 1년동안 열심히 자연학교에 참가한 친구들과 둘째 주 토요일마다 애써주신 부모님들, 그리고 자연학교 친구들에게 월평공원과 갑천의 길라잡이로 활약해주신 생태문화해설사 선생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1월 16일 수료식날 만나요! ※수료식 일정은 추후...

양서류 알 보면서 시작했던 자연학교가 벌써 마지막 일정을 끝냈네요. 온 대지가 푸르게 변해가는 것을 보았고, 찌는 듯한 더위를 견디고, 단풍든 가을도 보내고, 찬 바람 맞으며 강변에 서기도 하고.... 자연학교가 친구들에게 어땠었는지 궁금하군요. 수료식때 만나면 이런 저런 못다한 이야기 해주길 바래요. 그 동안 추위와 더위, 배고픔, 졸림 등을 참으며 갑천에서 보낸 여러분의 시간이 아주 소중하게 기억되길 기대해요. 그리고 내년에도 함께 하길...

▲작년 이맘때 월평공원에서 야생동물 흔적을 찾는 모습. 어느새 일년이 지났습니다. 신나는 자연학교(둘째 주) 수업도 이번주가 마지막 수업이네요~ 12월은 월평공원에서 야생동물 흔적을 찾아보는 활동을 합니다. 어떤 야생동물의 흔적을 볼 수 있을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정림동앞을 지나다 고니 무리(8마리) 발견. 야호~

요즘 날이 푹해 안개가 심합니다. 돌아오는 화요일에도 도솔산 능선따라 걷다 조망바위에서 갑천자연하천구간 내려다보기입니다. 그 날은 탁 트인 조망을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만나는 장소:월평동 싸이클경기장 만나는 시간:10시 싸이클경기장-조망바위-갑천 내려와 걷다-다시...

안개가 잔뜩 끼어 갑천내려다보기 사알짝만 하고왔습니다

안개가 자욱 낀 합강리 다행히 안개로 인하여 아차피 없는 새도 안보이고, 공사판도 안보이고... 안보이는 것도 원통한데, 게다가 쫓겨나기도 하고... 차영미샘의 강한 포스가 느껴지는 사진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