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4월 녹색인문학까페 모임

4월 녹색인문학까페 모임

지난 4월 29일 좋은 수요일 저녁, 녹색인문학 모임이 열렸어요. 코로나 때문에 3개월이나 모이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모였습니다. 때문에 3권의 책을 한꺼번에 나눴지요. 오랜만에 만나서 책 이야기와 일상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행히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오랜만에 만나서 엄청 반가웠다는. 녹색인문학 모임은 한달에 한권 책을 선정해서 모여 이야기를 나눕니다. 환경책은 물론 다양한 인문서적을 읽어요~ 함께 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신청하시면 됩니다. 5월 도서는 쉽게...

녹색회원네 가게 힘 실어주기!

녹색회원네 가게 힘 실어주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함께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주변 우리 녹색연합 회원가게를 찾아주시면 녹색도 힘이됩니다! *우리 동네에있는 녹색회원 가게, 많은 홍보와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색 회원네 가게 힘 북돋아주기!

녹색 회원네 가게 힘 북돋아주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함께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주변 우리 녹색연합 회원가게를 찾아주시면 녹색도 힘이됩니다! *회원가게는 매주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많은 홍보와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모집]기후위기 취약종 맹꽁이의 집사가 되어주세요~

[모집]기후위기 취약종 맹꽁이의 집사가 되어주세요~

기후위기 취약종인 맹꽁이를 보호하고 서식지를 보전하는 2020 제10회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을 시작합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 회원님이 맹꽁이의 집사가 되어주세요~~ 그리고 맹꽁이를 보호하는 활동에 소중한 기부도 부탁드릴께요^^ [맹꽁이 모니터링 활동 후원하러 가기]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맹꽁이 모니터링 지점을 신청하실 수 있어요~...

가재가 노래하는 곳

가재가 노래하는 곳

녹색인문학모임 한 해 마무리했습니다. 열 권의 책을 골라 읽으며 차분히 달려오고 황윤 감독님 초청 북콘까지 치뤄낸 추억들을 공유했고 내년에 읽을 책들을 서로 추천하며 녹색연합 인문학모임이 왜 필요한지, 어떤 의미인지 질문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12월의 책이었던 에 대한 서로의 감상과 느낌들을 나누었습니다. 우리사회도 내재해 있는 다양한 의제들, 여성과 인종, 소외와 혐오 등을 다 보여준 소설이다 습지라는 공간의 매력, 정화의 공간이자 선악이 없는 곳이라는 점이 소설에서 작용한...

11월 인문학모임은 대전에서 서울 고궁으로^^

11월 인문학모임은 대전에서 서울 고궁으로^^

11월 인문학 모임은 갈마동 독립서점 삼요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달의 책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서울편1> 입니다! 대전에서 서울의 고궁들을 상상으로 거닐어보고 문화재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들어보는 자리였습니다. 다른 유럽의 문화에 비해 우리 고궁이나 문화재들이 초라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 문화에 대한 설명을 잘 해내는 일이 중요함을 느꼈다는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나눠주셨고, 문화는 혼자 창조되는 것이 아니라 역사와...

불편하게 그렇지만 행복하게

불편하게 그렇지만 행복하게

10월 녹색인문학까페는 이병연 회원님네 텃밭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지난 모임 때 못했던 <불편하게 행복하게>와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대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맛있는 점심과 디저트, 텃밭채소 선물까지 푸짐하게 대접받고 얻어왔어요. 책 이야기 나누며 회원님들과 오랫만에 술잔 기울이며 수다떨었네요. 읽었던 <불편하고 행복하게>는 귀촌 생활의 현실과 어려움, 희노애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