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금강을 위해 끈질기게 싸워온 금강요정 김종술 시민기자 4대강 사업으로 망가진 금강을 되돌리기 위한 과정을 기록한 영화 '삽질'을 만들었습니다. 11월 14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대전 시사회를 11월 4일(월) 오후 7시 30분 대전중앙로 메가박스에서 진행합니다. 시사회에 참석하시고 싶은 분은 대전충남녹색연합으로 연락을 주시면 선착순 10분께 시사회 초대권을 드리겠습니다. 연락처는 010-6485-3249로 이름, 연락처를 문자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1인 1매...
활동
기욤이,멋잴이,행복이,깨비의 갑천동화 들어보실래요~
따뜻한 봄 기운이 가득한 5월, 갑천동화를 시작 했습니다. 갑천자연하천구간과 월평공원을 걸으면서 그 속에 살고 있는 생명들을 만나고 그 곳이 품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6개월이란 시간이 흘러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갑천동화 6번째 동화는 5번의 갑천동화의 이야기를 모아서 만든 동화입니다.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케릭터들과 이야기를 문화예술인들의 마법으로 아름다운 동화를 만들었어요, 그 이야기를 지금 들려드릴께요~~ 첫번째 시간은 6번의 갑천동화를 기록한...
창립 22주년 기념행사에 오시면 유니크한 플라스틱대안용품을 드립니다~
< 대전충남녹색연합 창립22주년 기념행사>에 오시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플라스틱 대안 용품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다행공방 송순옥 회원께서 기념행사에 오면 드릴 싸개(수저 혹은 스텐빨대등을 넣어 다닐 수 있는, 손수건으로도 이용 가능)를 제작중에 있습니다. 여기서, 특별함 하나, 손수 제작 합니다! 손바느질과 미싱등을 이용해 송순옥 회원을 비롯한 녹색연합 회원들이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함 둘, 천을 사지 않았습니다! 안쓰는 천들을 모아모아, 기존의 것들을...
2019년 대전충남녹색연합 후원물품 공개!
2019년 대전충남녹색연합 후원의 밤을 앞두고, 소중한 후원 작품들이 준비되었습니다. 작품도 소장하시고, 더불어 후원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 서둘러주세요~ 문의 : 시민참여국 042-253-3241, 010-6485-3249 < 대전충남녹색연합 창립22주년 기념행사> 특별한 후원물품 소개해드려요~(추가) 양흥모 활동가의 예산 부모님께서 정성들여 만든 배즙 10박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한로가...
대덕구 태양광 패널 설치 장소 찾기 대회
안녕하세요! 대덕구에서 태양광설치 장소 찾기 대회가 열립니다! 10월 26일(토) 10시에 법2동 주민센터에서 OT가 11월 9일(토) 10시에 대회가 열립니다. 누구나 쉽게 공모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응모해 주세요! 공모는 메일(daedeokenergy@gmail.com)으로 보내주시거나 아래 링크를 눌러서 입력하면 됩니다! [공모하러 바로 가기] 아래 자세한 사항이 담긴 사진을 올립니다!...
리딩시어터 '갑천동화' 들으러 오세요~~
갑천동화 참가자와 문화예술인들이 같이 만든 이야기 '갑천동화' 어떤 친구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10월 12일(토) 오전9시30분 나무시어터로 오시면 들으실 수 있어요~~
갑천지구를 생태적 마을과 공원으로 그리기 위한 시민사회 워크숍
*문의 김성중 선임활동가 042-253-3241, 010-2626-8099
미세먼지와 녹색교통 강연회 & 대기오염모니터링
미세먼지와 녹색교통 강연회를 9월 28일(토) 10시에 둔산동 대교빌딩에서 열었습니다. 미세먼지와 녹색교통 강연회는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파타고니아, 세상속의 과학이 함께 준비했습니다. 대전세종연구원 이재영 선임연구위원님이 대기조사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함께 미세먼지와 녹색교통(자전거, 대중교통)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사실은 축소된 도로오염원 비중을 짚어주시며 자전거가 대기질 뿐 아니라 도시공간, 아이들의 놀이, 안전까지 가장 좋은 대안임을...
[교육 후기]금강현장모니터링 – 김다예 신입활동가
금강 현장 모니터링 교육 후기 김다예 신입활동가 녹색연합 입사 현장교육 일환으로 4대강 사업의 금강현장모니터링에 참여하게 되었다. 4대강 이야기를 처음 접한 것은 중학생 때였다. 말로만 듣던 4대강 사업을 두 눈으로 마주하는 것은 그렇기에 내겐 신기한 일이었다. 공주 보를 갔을 때에 느낀 것은 인위적이라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흐르던 강물에 크고 높다란 보가 막고 있으니 마치 인간이 자연의 섭리를 막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강물 사이사이로 보이는 시멘트의 흔적 역시...
불편하게 그렇지만 행복하게
10월 녹색인문학까페는 이병연 회원님네 텃밭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지난 모임 때 못했던 <불편하게 행복하게>와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대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맛있는 점심과 디저트, 텃밭채소 선물까지 푸짐하게 대접받고 얻어왔어요. 책 이야기 나누며 회원님들과 오랫만에 술잔 기울이며 수다떨었네요. 읽었던 <불편하고 행복하게>는 귀촌 생활의 현실과 어려움, 희노애락을...
무능, 무책임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무능, 무책임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대전시의회 하수처리장 민영화 사업 원안 가결에 대한 사회공공성 강화 민영화저지 대전공동행동 성명 끝내 대전시의회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했다. 8,0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채택동의안'이 대전시로부터 의회에 제출 된 지 불과 보름만이다. 시설 이전비를 포함 향후 30년간 대전시민들이 부담해야 할 돈만 2조 2,602억원인 사업을 대전시의회는 42초 만에 통과시켰다. 대전시민들은 대전시의회가 지난...
[기자회견문]독단적 공주보 담수 규탄 기자회견
공주시 몽니에 손들어준 환경부는 담수 중단하고 공주보 수문 전면 개방하라! 지난 9월 19일, 전면 개방되었던 공주보 수문이 닫혔다. 시민사회나 구성되어 있는 금강수계민관협의체와도 별도로 이루어진 환경부 독단의 결정이었다. 환경부는 ‘공주시가 백제문화제 행사를 진행을 위한 담수 요청’에 원칙 없이 수문을 닫는 결정을 진행했다. 수문은 9월 19일 18시부터 닫히기 시작했고, 백제문화제가 마무리되는 10월 7일부터 단계적으로 수문을 개방하기로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