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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관통도로 공사로 주민피해 '심각'

오마이뉴스 장재완 기자 ▲세동마을 주민들은 대책위를 구성하고, 피해에 대한 보수와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계룡산관통도로 발파작업으로 집안 곳곳이 갈라진 대전 유성구 세동1통 마을▲ "도무지 사람이 살 수가 없다니까요. 시도 때도 없이 꽝 꽝 터지는데…. 잠자다 말고 놀라서 마당으로 뛰쳐나온 게 한두번이 아녜요." "저기 좀 보세요. 대들보가 내려앉아서 받쳐놨는데, 언제 무너질까 무서워서 안방은 아예 사용하지를 않아요." 국도1호선 두마-반포간 확포장 공사로 인한 주민피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