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너무너무 더웠던 작년 여름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에너지 사용량이 늘어 전력공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뉴스도...
활동
후쿠시마의 눈물, 4대강에게 준 교훈
“후쿠시마의 눈물, 4대강에게 준 교훈” -아라세댐, 철거 후 2년 만에 60년 전 추억 속의 그 모습으로 기자 : 조은빈, 이동원, 차의수, 태경희 파괴되었던 강이 원래대로 복구되는 데는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까? 일본최초로 철거가 진행되고 있는 ‘아라세댐’에서는 모두들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환경대상 연수단 3기 학생들은(녹색연합에서 주최한 대회 수상자들) 올해 1월 13일, 일본의 여러 개 섬 중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해 있는 섬, 큐슈섬의 구마모토현...
4대강 재자연화 국제포럼
3월 24일 한국, 독일, 일본의 전문가가 함께 하는 4대강 재자연화 국제포럼 2011년 한국을 방문했었던 독일의 베른하르트 교수 방문...
강에는 사람이 없다
강에는 사람이 없다/대전충남녹색연합 수습간사 김민성 “흐르는 것이 물뿐이랴/우리가 저와 같아서/강변에 나가 삽을 씻으며/거기 슬픔도 퍼다 버린다…….” 4대강을 만들기 위해 든 삽은 결국 수많은 돈과 자연을 강변에 퍼다 날랐다. 수습간사로서 이번 일정에 참가한 이유는 앞으로 충남지역 환경운동가로서 맡게 될 업무를 파악하기 위함이었다. 강 유역에 걸음을 옮길 때 마다 정희성 시인의 시구가 떠오른 것은 아마도 시에서 풍기는 비애의 감성이 현장의 모습과...
녹색생태투어, 회원님이 가보고 싶은 생태현장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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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후쿠시마 3주기, 거꾸로 가는 박근혜 정부 원전 정책 1년
[녹색연합공동성명서]후쿠시마_핵사고_3주기.hwp 후쿠시마 3주기, 거꾸로 가는 박근혜 정부 원전 정책 1년 원전 정책 꼭 닮은 일본과 한국,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일본이 불안하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3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피난 생활을 하는 주민이 약...
한국의 환경 청소년들 일본에서 새 희망을 발견하다!
한국의 환경 청소년들 일본에서 새 희망을 발견하다! 일본 환경 연수 그 첫째 날, 백제와 일본의 관계 기자 : 2014 청소년일본환경연수단 대전충남녹색연합은 환경창안대회에서 선발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2~17일 까지 '청소년일본환경연수'를 다녀왔습니다. 후쿠오카 구마모토 등에서 한일역사, 환경, 기후변화 등을 주제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연수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을 연재합니다. ▲ 백제인이 쌓은 수성 미즈키에서 비행기를 타고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한 환경연수단은...
신선한 3월의 대청호보따리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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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모니터링 참가자 모집합니다~
봄이 오기 시작하는 3월 금강 모니터링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여 호암교 붕괴 일촉즉발
부여 호암교 붕괴 일촉즉발 경칩을 하루 앞둔 3월 5일, 부여 호암교가 무너질 위기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호암교 소식은 김종술 운영위원님이 취재를 통해 기사로 작성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1987년에 완공된 호암교는 현재 백제문화단지에서 왕흥사지로 가는 길에 있으며 자전거도로와 차도로 이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과거 주민들이 통행하는 다리였지만, 4대강 사업을 하면서 자전거도로가 만들어졌습니다. 호암교에 도착해 보니 현장의 모습은 기사보다 더...
[성명서]처참한 금강의 봄, 부여 호암교 붕괴 위험
140306_[성명서]호암교_역행침식_성명.hwp 처참한 금강의 봄, 4대강사업 현장 무너지고 죽고 부여 호암교 역행침식으로 붕괴 위험...
[보도자료]세종시 금개구리 서식처 약30만평 원형보전 하다
보도자료_경칩_세종시_금개구리.hwp 세종시 금개구리, 인간과 공존의 길을 열다 3월6일 경칩, 세종시 장남평야 금개구리 서식처 30만평 원형보전 국내 최대 생태습지공원, 자연생태공간, 도시농업의 장으로 마련 만물이 소생하는 경칩, 그중에서도 개구리가 가장 먼저 깨어난다는 경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