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전충남지역 10대 환경뉴스 선정 잠깐만요, 미래세대를 생각하고 가실게요. 2013년은 한전원자력연료의 공장부지 증설이 가시화되면서 대전지역이 핵공단화될 것을 우려하는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거셌던 한해였다. 한국원자력연구소,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대전분소, 한전원자력연료 등의 핵산업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시설이 위치한 대전에서 우라늄광산개발 관련 이슈까지, 2013년 대전은 대한민국에서 핵의 핵이 되었다. 2013년을 돌아보면 여전히 개발이라는...
활동
[보도자료]2013년 대전충남지역 10대 환경뉴스
보도자료_2013년10대환경뉴스ver1(20131226).hwp 대전충남생명의숲,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 중구 중앙로 121번길 44 창성빌딩(선화동)205호 T.042-226-5355/F. 042-226-5356 ...
대전 절전왕, 과연 누가 됐을까?
사진: 이승한 12월 17일 저녁 둔산도서관에서 대전 절전왕 선발대회가 열렸습니다. 70여 명의 청중들과 함께 대전의 내로라하는 절전왕들의 사는 얘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지역에서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1년여 간의 절전소 운동을 마무리하며 서로의 절전방법과 가정에서 일어난 변화, 일화들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발표자들은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에 특별한 왕도를 택하지 않고, 절약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었습니다. 정수기와 비데의 플러그를 뽑아놓고 쓰거나...
2013 기부금영수증 발급안내
...
2013 회원 송년의 밤 '참 좋은 인연, 우리는 녹색'
2013년 12월 19일! 녹색연합과 한 해를 함께해주신 고마운 회원님들을 위한 회원 송년의 밤을 열었습니다. 사무처의 새로운 공간인 기후변화카페에는 친구와, 가족과, 동료와 함께 온 회원님들로 가득했습니다. 제2회 청소년환경대상 수상자 학생들이 일찍부터 방문해 기후변화카페를 멋지게 변신시켜주었어요! 크리스마스 컨셉에 맞게 학생들의 감각과 손재주를 발휘해 카페가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답니다. 대학생이 되는 기념으로 회원가입까지 해주었지요. 원도심레츠에서...
2013 대전충남 10대 환경뉴스 설문조사
...
[보도자료] 2013 대전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 결과
attached_file_131218.pdf newsrelease_131218.hwp...
[보도자료] 대전 절전왕 선발대회 개최
[보도자료]_대전_절전왕_선발대회.hwp 대전에서 전기를 제일 잘 아껴쓰는 사람은 누구? 다양한 절전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절전 일화...
마을에너지간사 아카데미 마지막 강의&수료
마을에너지간사 아카데미 마지막 강의는 우리동네 에너지 자립 만들기라는 주제로 양흥모 사무처장 강의가 있었습니다. 에너지 자립마을을 만들기위한 마을에너지간사들이 알아야 할 우리나라 에너지 문제에 대한 현안을 짚어주고 실제 독일과 일본에서 어떻게 에너지 자립마을을 만들고 있는지 사례을 중심으로 이야기 해줬습니다. 특히 전설적인 주민전력회사인 독일 쇠나우의 사례를 이야기 했습니다. 쇠나우 시민들은 1986년 체르노빌 사고 이후 반핵주민단체을 결성해 6가구가 절전운동을 시작했고...
[성명서]공주시는 석장리 구석기 유적지 인근에 추진하는 금강수변 레저시설 조성 계획을 철회하라.
131209_[성명서]_금강수변레저시설조성계획철회.hwp 성명 공주시는 석장리 구석기 유적지 인근에 추진하는 금강수변 레저시설 조성 계획을 철회하라. 4대강사업으로 추진한 수변 개발 및 레저 시설 사업 실패 자치단체의 추가 사업은 예산낭비와 환경파괴만 부를 뿐이다 이명박 정부가 추진했던 4대강사업의 영향으로 금강 물고기 떼죽음 사고와 녹조, 공산성 붕괴 등 환경파괴와 피해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4대강사업의 대한 평가와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공주시가...
2013 회원 송년의 밤에 초대합니다
...
마을에너지간사 아카데미 ④
12월 6일 마을에너지간사 아카데미 네 번째 교육일에는 서울을 찾았습니다. 첫 번째로 지난 해 마을에너지간사 양성교육에서 좋은 강의를 해주었던 성대골어린이도서관의 김소영 관장을 만났습니다. 강연은 편한 분위기에서 시작되었고 도시에서 적정기술을 실현하는 것과 성대골 에너지운동의 진행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어졌습니다. 김소영 관장은 성대골에너지자립마을이 마을브랜드가 되려면 그것이 활동가 몇 명이 아닌 주민 전체의 자부심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문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