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단체와 연구원이 모여 대전의 에너지전환에 대해 연구하고, 논의했습니다. 차근차근 준비했고, 이제 대전에너지전환네트워크를 창립합니다. 앞으로 깨끗하고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을 위해 활동을 계속해...
기후위기/에너지
[연대논평] 코로나재난과 함께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21대 국회가 되어야 한다
코로나재난과 함께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21대 국회가 되어야 한다 -기후공약을 약속한 모든 정당과 후보자가 기후위기 대응을 행동으로 보여야 -압도적 다수를 차지한 여당은 향후 기후위기 대응에 무한 책임을 져야 할 것 -21대 국회 기후위기 대응은 비상행동의 4대정책 요구안에서 시작해야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은 이번 총선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할 기후국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20대 총선에 비해 정당들의 기후공약이 증가하고,...
[논평]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를 기대한다.
[한국환경회의 논평]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를 기대한다. - 국회 밖에는 더 많은 정치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웠던 21대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총선이 끝났다. 당락을 떠나 모든 정당들은 유권자들에게 참담했던, 오직 의석수를 위해 반칙을 서슴지 않았던 모든 과정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 우리는 비례위성정당이라는 민주주의의 비극과 민심의 왜곡에 대한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권력에 굶주린 낡은 정치의 산물인 비례위성정당이 민주주의를 논하는...
21대 국회의원 대전 후보자들의 기후위기 공약은?
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에게 대전의 기후위기에 대해 질의를 했습니다. 답변을 이야기하고, 각 후보자와 정당의 기후위기 공약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기후위기대전시민행동 #기후위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기후위기 정책 대전 후보들의 대답은?
[보도자료] ‘기후위기 대전 시민행동’ 총선 후보자 기후위기 정책 질의 결과
‘기후위기 대전 시민행동’ 기후위기 정책 질의 7명 후보만 응답, 후보자들 기후위기 정책 의지 보이지 않아 지역에 맞는 맞춤형 기후위기 정책 갖춘 기후국회 필요 ■ 대전 지역 시민단체, 사회단체, 협동조합 등 23개 단체로 구성된 ‘기후위기 대전 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대전 지역 선거구 7곳, 24명의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기후위기 주요 총선 정책요구에 대한 각 정당의 입장을 묻는 질의를 진행했다. ▲국회의 기후위기비상선언 결의안 채택, ▲탄소배출제로와...
[영상] 청소년, 기후위기를 말하다
인간은 멸종위기종이라고 불릴만큼 기후위기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특히나 청소년은 앞으로 살아갈 세대이기에 더욱 이 문제에 관심이 많고, 해결하려는 의지가 높습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선거 연령이 낮아져 일부이긴 하지만 청소년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기후위기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 영상은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에서...
녹색회원네 가게 따듯한 손길 보태주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함께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주변 우리 녹색연합 회원가게를 찾아주시면 녹색도 힘이됩니다! *회원가게는 매주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많은 홍보와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로 움츠린 녹색 회원네가게 어깨 펴주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함께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주변 우리 녹색연합 회원가게를 찾아주시면 녹색도 힘이됩니다! *회원가게는 매주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많은 홍보와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3월 28일 지구를 위한 한시간!
인간에게 쉼이 필요하듯 지구에게도 쉼이 필요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시 주춤 해 있지만 함께 사는 지구를 위한 한시간 어렵지 않아요! 지금 당장 함께 행동해 주세요!
기후위기 대전 시민행동 출범
3월 25일(수) 오전 11시, 대전환경운동연합 교육실에서 ‘기후위기 대전 시민행동’ 출범식이 열렸다. 대전 지역의 시민·환경·청소년·여성·에너지 및 협동조합 등 23개 단체와 그리고 시민들로 구성된 ‘기후위기 대전 시민행동’을 결성하고,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행동에 나선다. 기후위기 대전 시민행동은 지난 9월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계획하고, 기후위기 금요행동 등을 진행해 왔다. ‘기후위기 대전...
원자력연구원은 허울뿐인 안전강화종합대책이 아닌 연구 중단과 전면 쇄신으로 책임을 다하라
원자력연구원은 허울뿐인 안전강화종합대책이 아닌 연구 중단과 전면 쇄신으로 책임을 다하라 지난 3월 20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연) 방사성 물질 방출 사건에 대한 최종조사 결과 발표가 있었다. 조사 결과는 중간 조사 발표와 큰 변동 없이 사용후핵연료처리사업으로 운영하는 자연증발시설에서 시설운영자의 운영 미숙과 안전의식의 결여 등으로 방사성 물질이 외부로 유출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같은 날 11시 경, 원연은 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