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희망도보순례단과 대전 지역 탈핵시민사회단체들이 탈핵 세상을 위한 도보 순례를 진행했습니다. 아침 8시 30분에 대흥동 성당에서 출발해서 10시 30분에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대전 유성성당까지 순례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사무처에서는 문성호 공동대표와 박은영, 임종윤 활동가가 함께 걸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전원자력연료' 등의 스티커를 붙인 '핵마피아'를 드럼통에 넣어 봉인하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핵 폐기물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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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금강 트래킹 금강, 그 따뜻한 품으로 – 공주편
금강 트래킹 금강, 그 따뜻한 품으로 세종 트래킹을 성황리에 마치고 이제 공주 트래킹을 진행하려 합니다. 공주 트래킹은 5월 25일(토) 오전10시부터 금강교를 건너 공산성벽에서 금강과 모래톱을 바라보고 곰나루 앞 백사장을 걷고 고마나루 솔밭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금강 재자연화를 바라는 퍼포먼스를 하려고 합니다. 흙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가지고 오신 점심 도시락을 나눠먹으며 어린시절 소풍의 기억을 떠올려 보시고 행동하는 대전충남녹색연합 회원의 모습을 보여주는건...
신년 녹색인문학모임 "거대한 수염을 가진 남자는 어디로 갔을까?"
-일시 : 2019.1.29(화) 오후 7시 -장소 : 추후 공지 -읽을책과 이야기 : <거대한 수염을 가진 남자>, 스티븐콜린스 글/그림 // 2019년에 함께 읽을 책 5권 추천하기 -문의 : 박은영 활동가 042-253-3241 /...
11월 녹색인문학모임) 참사람부족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11월 녹색인문학모임은 송강동 산밑할머니묵집에서 열렸습니다. 이번달 함께 읽은 책은 말로 모건, <무탄트메시지> 입니다. 호주에 사는 원주민이 문명인에게 전하고자 하여 백인 의사와 넉 달간 함께 도보 여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로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가 넘쳐나는 책이었지요! 이 날 김은정, 공대화, 이수나, 이재호, 문광연 회원께서 함께 해 주셨고 묵+동동주와 함께 문명의 한계와 참사람부족을 통해 느낀 자연의 위대함, 죽음과 삶에 대한 다양한 성찰이...
[보도자료]9월6일 자원순환의날 대전시민 대상 일회용컵 사용실태 설문조사 발표
9월6일 자원순환의날 대전시민 대상 일회용컵 사용실태 설문조사 발표 63.4%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 시행시 이용하겠다 응답 대전충남녹색연합은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대전시민 대상 일회용컵 사용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자원순환의 날은 자원을 절약하고 사용한 자원은 순환 이용 될 수 있도록 범국민적 녹색소비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정한 날이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소비자들의 일회용 컵과 다회용...
일회용컵 사용실태 설문조사 진행합니다!
일회용컵 사용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누르시고 설문 참여하셔서 '플라스틱 NO!' 받아가세요^^ 일회용컵 사용실태 설문조사(클릭)
에너지의 날 '나누자! 평화의 에너지' 불을끄고 별을 켜다 행사에 초대합니다.
2018.07.07 대전연대 정책CAFE 오픈 합니다~!
2018 대전NGO한마당이 7월 7일(토) 시청 남문광장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NGO한마당은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인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도 참여를 하게 되었고 프로그램도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프로그램은 바로 '대전연대 정책CAFE'입니다. 시민이 정하는 민선7기 정책 우선순위, 시민과 시민사회가 말하는 민선7기 정책 그리고 대전시장님과 토크 콘서트(예정)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쓰레기 없는 NGO한마당을 만들기 위해 텀블러 또는 개인컵을 가지고...
도전! 일회용컵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 함께 해요~
쓰레기, 미세먼지, GMO.... 매일 일상적으로 맞닥뜨리는 생활 속 환경 문제들에 가슴 갑갑했던 회원들이 뭉쳤습니다. 걱정만 하고 있다면 아무 소용이 없죠. 어떤 문제들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지 하나씩 눈여겨보면서 해결책이 없는지 함께 고민해보면 어떨까요? 그러면 우리 생활을 조금씩 바꿀 수 있는 방법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마음으로 5월 18일에 <녹색살림9단> 소모임이 꾸려졌습니다. 첫 모임 이후 '비닐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를 시작해봤어요....
나는 갑천-월평공원 생태박사 첫번째 교육 시작했어요~
대전의 도심속 생태숲 월평공원과 자연하천 갑천에서 야생동식물을 만나는 ‘나는 갑천-월평공원’ 생태박사를 6월 2일(토)부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교육은 녹색연합 야생동물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계신 문광연 선생님이 진행해주셨어요. 이번 교육은 약 15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월평공원 갑천 자연하천구간 입구에서 양서류를 직접 관찰하기 전에 월평공원의 습지와 양서류에 대해 먼저 교육을 받았어요. 본격적으로 월평공원에 들어가서 다양한 양서류들을 만나봤습니다. 물...
[보도자료] 전국주택라돈농도조사 결과, 대전 열 집 중 한 집(12.9%)에서 1급 발암물질 라돈 기준치 초과
전국주택라돈농도조사 결과, 대전 열 집 중 한 집(12.9%)에서 1급 발암물질 라돈 기준치 초과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 적용시 대전 115개 주택(38.9%)에서 기준치 초과 전국 라돈 조사 확대 및 라돈 피해 및 원인 조사 필요 최근 대전 지역 6개 학교, 충남 104개 학교를 비롯한 전국 408개 학교에서 라돈 기준치를 초과했다는 보도가 되어 시민과 학부모들의 충격에 빠졌다. 또한 225개 유치원에서 라돈이 초과 검출되었다는 발표까지 나왔다. 최근에는...
[그린테이블 이슈브리핑] 폐비닐 수거 대란, 플라스틱 생산 및 사용 규제로 나아가야.
그린테이블 이슈브리핑 2018-2 폐비닐 수거 대란, 플라스틱 생산 및 사용 규제로 나아가야. 중국의 폐비닐 수입 중지, 예견된 문제에 안이한 대처가 부른 대란일까? 민간 폐기물 업체에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폐비닐의 수거를 거부하는 이른바 폐비닐 대란. 이미 예고된 일이었는데, 정부의 안일한 대처가 일을 키웠다는 지적도 많았다. 중국은 작년 7월 ‘외국 쓰레기 수입 금지 및 관리제도 개혁 방안’을 발표했고, 지난 1월부터 생활 폐비닐을 포함하여 재활용 고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