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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자전거생태문화기행-대청호 일대

'푸른자전거'의 6월 자전거생태문화기행 '대전의 다도해가 내 가슴을 적신다'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6월입니다 최악의 여름이니, 아니니 얘기가 되고 있지만 이러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는 인간이 만든 일이 아니겠습니끼?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하고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가고 자전거를 타고 야외에 나가면 좋아지겠지요 자전거는 매일 타도 좋고 가끔 타도 좋습니다 이번 6월 기행에는 그 동안 참여를 망설이신 많은 회원님들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대전의 다도해를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수업을 마무리하며

보따리 싸고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함께 수고해주신 성옥순,강정숙,이영미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해가 머리위에서 쏟아지니 점점 더워집니다. 아이들의 티셔츠에 그려진 각양각색의 무늬가 이 더위를 좀 식혀주는 듯 하네요. 짧고 단순한 구간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아이들이 아주 재밌어하고, 다양하고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아서 만족스런...

선생님이 더 재밌어해요

총 세분의 선생님이 동행하셨어요. 각 모둠에 모두 한분씩 함께하며 아이들과 행동을 같이했습니다. 야생화도 재밌게 찾으시고, 새에도 관심이 많으시고, 작품 만들기에도 세심한 관심을 가져주셨어요.

두드리기

월평초 환경탐사반 아이들은 수제티셔츠를 해입고 왔습니다. 각자 그려서 옷을 해입으니 너무 멋지더군요. 환삼덩쿨 잎을 붙였더니 무늬에 섞이어 더 옷이 환상적이더군요.

해오라기

보 주변에 두마리의 해오라기가 아이들을 반기고 있었지요. 머리끝의 두줄기 흰댕기가 선명했고요.

조류관찰

노란옷 선생님이 더 궁금한가봐요. 오늘의 관찰조류는 왜가리,중대백로,쇠백로,흰뺨검둥오리,해오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