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집망이 촘촘하여 작은곤충도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헝겁으로 되었고, 접이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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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8월기행 활동일지
갑천생태문화해설사_활동일지826.hwp 어제 오늘 비가온다는 예보로 하루 연기된 기행이었는데, 다행히 날씨도 쾌청하여 기행에는 무리가 없었다. 물에 들어가는 것도 한시간여는 충분히 버틸 수 있었지만, 3시가 넘어가니까 바람이 불기시작하여 다소 추워하는 아이들이 생기기 시작. 전반적으로 세편이와 미리미마을을 선택해 곤충과 어류를 꾸며나갔는데, 장소도 적합했고, 곤충을 설명하는 둥구나무나 점심을 먹은 용바위도 좋았던 것 같다. 세이측과 전달이 달라 곤충채집에 필요한 채집도구가...
어류채집후
남자친구들이 옷갈아 입을 동안 여자친구들은 보에서 물놀이를 하며 재미있어 한다. 너무 너무 귀여운 친구들...
보설명
쉬리샘이 열심히 보에 대한 설명을 하고 계십니다.
휴식시간에
점심후 휴식시간동안
점심
미리미마을 용두바위옆 정자에서 점심을...
사마귀방생
잡은 곤충은 관찰 후 자연으로 돌려 보낸다. 사마귀가 어디로 날아갈지 궁금한 듯...
곤충설명
채집한 곤충을 하나씩 꺼내어 설명. 사마귀를 신기한듯 관찰하는 친구들.
우리팀공주들
...
곤충채집중
김다은은 곤충잡기킬러.
두꺼비
물안뜰을 지키는? 기르는? 두꺼비입니다. 앉아있는 들마루를 향해 성큼성큼 산에서 내려오는 무엇이 있었어요. 준혁이는 뱀이라고 했지만, 두꺼비였습니다. 손바닥만한 두꺼비가 눈을 껌뻑거리며 겁도없이 사람옆으로 지나가데요. 백당님 말씀이 제집으로 기어들어가는 중이랍니다. 정말로 신기하게 옆을 지나가더니 흙언덕아래 자그마한 제집?이라는 자리로 가 앉대요....
쉬리찌개
찌개엔 쉬리가 한마리도 없습니다. 백당님 하얀밥과 시래기무침.쉬리가 준비한 찌개가 유일한 찬이지만, 모두 맛있게 드셨어요. 특히 몰개랑 꺽지..너무 많이 먹음. 백당님께서 주신 백초효소 집에 잘 가지고왔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놓고 꼴짝꼴짝 마시고있습니다. 내년 백초효소 담글땐 저도 함께 도와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