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탐사 자연공부을 마치고 자연하천 구간 냇가에 앉아 점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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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하천구간에서 단체사진2
자연하천 구간에서 참가자 전원 단체 사진
자연하천구간에서 체험환경교육
민달팽이를 만저보며 설명을 듣고 있는 아이들
창립8주년기념 도솔산탐사
꽃사슴 선생님의 재미있는 설명 민달팽이. 여우만들기
창립8주년기념도솔산산행
자연하천구간에서 자연공부하는 어른들
창립기념도솔산등산1
자연하천구간에서 점심을 먹고 자연공부하고 집으로 귀가하는 장면
이쁜 환경지킴이들과
춥다,추워! 연신 내뱉으며 환경지킴이들을 기다렸다. 멀리 재잘거리며 세월아 네월아 걷는 아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또 있었다. 어디에서 무슨 공사를 하는지 커다란 덤프트럭의 재촉으로 지킴이들을 조금은 빨리 만날 수 있었지만, 초롱초롱 눈망울속엔 실망의 눈빛이 역력했다. "이젠 어디로 가죠?" 아이들의 눈에는 아직 보이지 않았다.갑천도 공원도. 반딧불이 선생님의 힘차고 우렁찬(?) 목소리가 환경지킴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세조로 나누어 갑천과 만나기위해 버려진 생활쓰레기....
수업에 열중인 40명의 걸스카우트
샘머리,상지,월평초등학교 스카우트 어린이들입니다.
하늘소님의 특강
한국걸스카우트 대전연맹에서 주관한 환경캠프"나는 푸른 대전지킴이"에서 "하천과 식물"주제로 하늘소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둔산초 잘 마쳤습니다
둔산초 수업 잘 마쳤습니다. 세반 모아놓고 쉬지않고 80분동안 진행된 수업. 4,5,6학년 전학년 교실에 카메라로 녹화되어 생방송으로 보내져 함께 들었습니다. 보강한 ppt자료와 준비한 얘깃거리들로 두시간을 과연 재밌게 메꿀 수 있을까 노심초사했지만, 다행히 3분 남기고 꽉채워 끝낼 수 있었습니다. 끝나고 나가는 어떤아이 왈 "영화본것 같다" 바라건데 재미있는 영화본 것 같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토요일 석기문선생님 실내 걸스카웃수업과 일요일 방울,고추,개똥벌레님의 실외...
붉나무 이야기
나무이름은 붉은 단풍이 드는 나무란 뜻으로 붉나무가 되었다. 단풍이라면 단풍나무만 연상하지만 곱게 물든 붉나무의 단풍을 한번만 보면 왜 이름을 붉나무라고 하였는지를 알 수 있을 만큼 그 진한 붉음이 우리를 감탄케 하는 나무이다. 개화 이전의 우리네 서민들의 풍물을 그린 글에는 소금장수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그 만큼 소금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생필품이었으며, 특히 산골에 사는 사람들은 어쩌다가 나타나는 소금장수한테서 잊지 않고 소금을 확보해 두어야만...
천연기념물 1호 대구 달성의 측백 수림
바위틈에 붙어서 자라기 때문에 겨우 겨우 살아가고 있다. 약 1천여 그루가 곧바로 크게 자라는 것이 아니라 많은 가지가 나와 전체적으로 관목모양의 나무가 많다. 절벽의 아랫쪽으로는 쉬나무, 느티나무, 회화나무, 말채나무, 자귀나무 등이 섞여 있다. 조선초기의 문신 서거정(1420-1488)은 그의 시문집 사가집(四佳集)에서 대구십영(大丘十詠)을 노래 하고 있다. 대구십경이라고도 하는데, 제6경 도동향림이 바로 이 측백나무를 두고 읇조린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