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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탑립에서

    명절스트레스  안녕했어요  ?  힘드시죠  .    여러분 소식 반갑습니다         화창날씨고  시간이  있기에  원촌동에 잠시...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합강리와  인연이  아쉽네요.  많은것을  보고  오셨다니  부럽기도합니다. 도  다음으로  미루는  수밖에  도리가  없겠죠.    전  무사히  잘치루고  다녀왔습니다....

태안 유조선 기름유출 피해 8차 방제활동 모집

녹색연합에서는 태안 유조선 기름유출 피해 방재 자원봉사 활동을 아래와 같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08년 2월 16일 (토) 오전 5시 30분-오후8시 ○ 장소 : 태안군 구름포해수욕장 (*장소는 현지사정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모이는 장소: 평송수련원 앞 주차장 ○ 출발예정 시간 : 아침 5시 30분      (주차장 앞으로 새벽 5:20분 까지 오셔야 인원 확인을하고 5시30분에...

안녕들 하시죠?

오랫만에 홈피에 들어와 봅니다. 구직활동을 쭉 해왔었지만 갑작스레 취업이 되는 관계로 정리도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떠나와 마음 한쪽이 늘 불편했습니다. 먼저 연락해 주셨던 경섭언니..그리고 병연씨 고맙습니다. 남다른 생각들을 가지셨었기에 더욱 특별했던 인연들이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모두들 여전히 씩씩하게 활동하신 흔적들을 보니 반갑군요.  소중한 시간들인 만큼 좋은 결과들로 이어졌음싶어요. 지나간 시간들이 소중했던 만큼 기억에 오래도록 자리합니다. 그리고...

설연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되세요!

해가 바뀌면서 어김없이 찾아오는 설연휴. 어떤 가족은 귀향길에 차가 막혀서 도로에서 고생하고 어떤 가족은 가까운 곳에 일가 친척들이 있어 편안히 연휴를 보내고 어떤 가족은 가족중에 누군가가 만들어주는 맛난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고 어떤 가족은 가족들을 배불리 먹이려고 하루종일 음식하느라 고생하고 그렇게 고생스러워도 가족을 찾아가고 가족을 위해 음식을 장만하는것은 아마도 가족을 사랑하는 맘때문이 아닐까합니다. 선생님들도 이번 명절에 고생많으실거라...

깔끔한 나물요리로 즐거운 명절요리를

깔끔한 나물요리로 즐거운 명절요리를 글 / 시민참여국 이성숙 간사 ▲오색찬란한 나물요리 돌아오는 설을 맞아 1월 채식요리모임에는 나물 무치기를 해 보았다. 많은 나물이 준비되지 않아 몇가지만 만들어 보겠다는 김승권 회원의 말을 듣고 준비를 하는데 어느 순간 얼마 되지 않은 재료에서 갖가지 작품이 탄생했다. 한두가지 요리가 아닌 탓에 이번에도 역시나 참여한 회원들의 손이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한 쪽에선 각종 채소를 씻고 나물을 데치고, 또다른 쪽에선 무를 썰고 쌀을 씻기...

이명박 당선자의 환경대통령 선언에 대한 논평

이명박 당선자의 환경대통령 선언에 대한 논평 - 진정한 ‘환경대통령’이 되려면 경부운하 건설 계획 백지화 선언부터 해야 한다 작년 10월,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타임지가 선정한 ‘환경영웅’에 선정되었다. 서울시장 재임기간 동안 ‘서울 숲’과 청계천 복원사업으로 환경에 혁혁한 공로를 세웠다는 이유다. 오늘 김포 국립생물자원전시관에서 ‘환경영웅’ 시상식이 있었고, 이 자리에서 이명박 당선자는 ‘친환경대통령비전 선포식’을 통해 환경과 경제가 지속가능하도록 임기 중 최선을...

예산군 백월산 골프장 예정부지 임야, 주민의 땅

예산군 백월산 골프장 예정부지 임야, 주민의 땅 ▲ 지난 2003년. '예산군 광시골프장백지화를위한주민대책위'의 골프장 건설계획 철회 요구집회 충남 예산군 백월산 골프장 예정부지 임야에 대한 군청과 주민과의 소유권 분쟁에서 주민들이 승소했다. 지난 1월 31일 오후 2시 대법원 민사3부는 예산군 광시면 대리, 시목1,2리 일대 골프장 예정부지(군유림)에 대해 골프장 건설 반대운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이 제기한 ‘소유권보존등기말소’ 청구 소송(사건번호 대법원...

1월 채식모임

날랜 칼솜씨(?)를 보여주셨다는 이명섭 회원 처음 오셨지만 나물 그득 담아가셨다는 임종순 회원, 이경미 님

2월1일 합강리 다녀와서

한달여 만에 찾아간 합강리는 우릴 실망시키지않았습니다. 도착했을때의 날씨는 탐조에 적당하지않은 듯 했지만 나중엔 아주 좋아서 모두 즐거웠죠. 오늘은 특히 맹금류를 많이 보았습니다. 워낙에 귀하신 몸인지라 모습 보여주는데는 인색했지만 정부장님 안내로 이름은 알게 되었습니다. 흰꼬리수리, 황조롱이, 말똥가리류. 비교적 가까이에서 모습을 보았고 크기에 감탄을 하기도 했죠.까치에게 쫒기는 말똥가리도 보았구요. 그런데 이 친구들 구별하기가 오리와는 차원이 다른 듯하여 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