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지요. 우리 선생님들 항상 감기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월요일에 말씀드렸듯이 철새탐조가 있습니다. 물론 여유가 되시는 분들에 한해서구요. 시간은 10시부터 12시까지입니다. 물론 더 일찍 오셔도 좋고, 더 늦게 남으셔도 좋구요. 이희자선생님의 열정이 또 홀로 탑립행을 만들었더군요. 많은 새를 보고 훌륭한 사진들을 올려주시고 올 처음 물닭을 건져내는 대업도 이루시고... 우리도 이희자선생님의 사진들처럼 볼 수 있다는 사실에 흥분이 앞섭니다. 스쿠프 현재 두개...
블로그
조망바위에서
....
은행나무
1. 은행나무 아래에서
구봉산전체사진
가을여인
홍머리암수 청둥오리암수
홍머리와 청둥오리한쌍이 정겹게 다닌다.
넓적부리
넓적부리
넓적부리 암수
머리부분이 청둥오리와비슷하나 입이 넓적한오리이다 멀리서보면 흰색이 앞뒤로 보이고 갈색이 가운데 있으면 이 오리이다
알락오리 암수
멀리서 보면 회색으로 보이는오리 날개깃아래로 흰색이 쬐금 보이면 알락오리이다
고방오리
꼬리깃이 다른 오리류에비해 길다 그리고 ㅇ엉덩이라 해야하나.. 그부분이 노란색을 띄고 있고 흰색으로 목선부터 가슴까지 연결된오리
댕기흰죽지
배부분이 흰색이고 머리부분에 긴댕기가 있었다 육안으로 볼때는 흰색과 검은색으로 이루어진 잠수성오리이다
논병아리
논병아리의 여름깃과 겨울깃은 다르다지요 겨울깃을 한 논병아리입니다 자맥질을 하니 사진에 담기가 어렵더라구요 쉬는 틈에 한컷했답니다
갑천에서 물닭을 보았어요
날씨가 별로 안 좋았으나 또 가고 싶어 자전거로 갑천을 달렸어요 흰뺨오리는 정말 많이 있었고 논병아리도 겨울깃을 하고있었고 쇠오리는 또렷이 태극무늬를 하고있고 저 멀리 검은 이상한것이 발견이 되어서 자세히 보니 물닭이었어요 얼마나 신기하던지 혼자서 무엇을 찾았다는 기쁨에 너무 즐거웠어요 탑립에 가니 환경운동연합에서 하천해설가가 고등학교 여학생을 수업하고 있었어요 어떻게 수업할 지 궁금하여서 자리를 뜨지 못했답니다 그분과 흰죽지를 보고 저는 다른 자리로 이동하여 관찰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