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월평공원 생태박사 5차 강의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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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오전 10시 갑천·월평공원에서 ‘나는 월평공원 생태박사’ 프로그램 진행했어요.

1차부터 4차까지 참여했던 아이들이 모두 모이니 약 30명이나 됐어요.

아이들에게 인기가 아주 높은 프로그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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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정도 먼저 도착한 창현이와 서현이는 오자마자 1차 식물 교육때 배웠던 뚜껑열매를 알아보고 뚜껑을 따고 그 속에 있는 씨를 다른 곳에 퍼트리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내년에는 뚜껑열매가 논두렁 곳곳에서 피어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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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월평공원 살고 있는 야생동물들의 흔적을 찾아보고

야생동물의 습성을 알아보는 것으로 진행을 했어요.

교육은 대전시 깃대종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신 대전발전연구원의 이은재 박사님께서 맡아주셨어요

박사님이 야생동물 흔적이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게 똥 아니면 발자국이 전부라고 생각을 하지만,

동물이 이동을 하면서 갈라진 풀의 형태, 땅과 나무에 파인 구멍, 떨어진 나뭇가지,

나무나 풀에 만들어 놓은 둥지, 동물이 먹은 열매껍질 등 다양하게 흔적을 남긴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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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의 흔적을 찾는 교육이다 보니 야생동물 발자국의 특징을 정리한 자료와

녹색연합에서 월평공원의 동식물종을 조사하여 책으로 만든 [도심 속 자연친구]도감을 가지고

교육을 진행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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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공원 징검다리를 건너서 누리길을 따라 도솔터널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하면서 교육을 진행했어요,

길을 걸으면서 두더지 굴, 다람쥐가 먹고 버린 도토리껍질, 딱따구리가 파 놓은 구멍, 도토리거위벌레에 의해 잘려진 참나무가지, 고라니가 갑천 물을 마시려고 다니는 수풀 길과 똥을 볼 수 있었고 깡패새라고 불리는 어치와 갑천에서 유유히 놀고 있었던 흰빰검둥오리 가족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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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야생동물의 흔적과 야생동물을 직접 보면서 자연스레 도감을 펼처 생김새도 확인하고 설명도 읽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 기뻤어요^^

내년에는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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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월평공원 생태박사 5차 강의를 마치면서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줬어요~

바로 녹색연합에서 만든 대전시 깃대종 가이드북인 [대전 깃대종을 아시나요]란 책이에요,

대전 깃대종을 연구하고 있는 박사님이 교육을 진행해주셨으니 걸맞게 깃대종 책을 선물로 줬어요^^

 

 

다음 강의는 깃대종 서식지 탐방과 겨울철새를 보러 갈 예정이에요. 시기는 겨울철인 11월~12월 될 예정입니다. 나는 월평공원 생태박사 프로그램에 관심 있으신 회원은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문의 / 녹색사회국 김성중 팀장 253-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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