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지구친수구역개발사업 재검토위원회를 요구해 온 는 오늘, 9월 18일 오후 1시 30분 대전시청에서 권선택 대전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김다울 신부 외 8인으로 구성 된 시민대책위 대표단은 권선택 시장과의 면담에서 우선, 사업 추진 중단과 사업 재검토위원회 구성 및 대책 논의를 요청하였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보상 중단 및 법적 절차는 중단할 수 없고 사업을 백지화하는 사업 재검토는 불가능하다”고 기본 입장을 밝히며 “사업을 평가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검토위원회 구성은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