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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자전거문화기행
** 2004년 10월 자전거 문화기행 ** 9월 자전거 기행을 못갔습니다. 이것 저것 사정으로 인하여 9월 자전거 기행을 추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자전거 기행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10월 자전거 기행을 아래와 같이 추진하려합니다. 대전시민의 상수원인 대청호도 보고 싱그러운 가을 향기와 함께하는 즐거운 기행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행사일시 : 2004년 10월 10(일) 09:30 - 17:00 ▷ 모집기간 : 2004년 10월 9일까지, 선착순 30명...
2004년 제3회 전국녹색연합 회원한마당 함께해요~
가을입니다. 백두산 자락을 곱게 물들인 단풍 물결이 백두대간을 따라 내려오며 산 깊고 물 맑은 속리산 자락에 닿는 이른 10월, 전국녹색연합 회원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풍성한 ‘녹색인의 가을걷이’ 한마당을 엽니다. 수확하는 기쁨과 나눔의 정으로 흥겨운 가을, 회원님께서 맺은 녹색의 결실과 지혜를 모아 솜다리, 신갈나무, 산양, 사슴벌레, 제비나비, 한계령, 오색딱따구리, 산천어 …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함께 살아갈 녹색인의 백두대간을 그려볼까요? 한 잎 한 잎 물든 잎사귀들이...
산까치 '어치'라고 하네요.
어제 강연마치고 잠시 월평공원에 다녀왔는데요, 그곳에서 만난 친구입니다.
9월 22일 제 5강 갑천의 문화와 역사
강연들으시는 사진을 찍어봅니다.
목척교 밑
중대백로와 해오라기가 물고기를 노려보고 있습니다. 불야성을 이루는 포장마차 손님들을 위한 대고객 서비스 차원의 간이화장실도 눈에 띄고요. 그러나 깜깜한 밤이 되면 아자씨들 과연 화장실로 갈까나? 아무리 해오라기가 야행성이라지만, 새끼는 냄새나고 깜깜한 다리밑에 두고 어미는 낮을 밤 삼아 꿈쩍않고 서 있는게... 참 서글픈...
놋점골
요 위에 수달이 산다는 걸 아무에게나 이야기하지 맙시다. ㅎㅎㅎ
우수토실
대전천과 유등천을 답사하면서 이런 우수토실을 적지않게 발견했습니다.
중교다리에서 본 대전의 남쪽
둔치는 콘크리트로 아주 완벽하게 덮어버렸습니다. 빗물이나 공기 등 그 어느것도 들어갈 수 없는 썩은 땅인 친구가 하천은 얼마나 싫을까요? 그런데 저 맨끝에 보이는 뾰족한 산이 무슨 산이라고 하셨죠?
식생호안
중교다리 근처 식생호안입니다. 갯버들이 가운데 들어앉아 있네요. 그러나 갯버들이 자꾸만 크면 자동차에 걸린다고, 또는 귀신같다고 자르거나 뽑아버리지나 않을지...
꽃 이름 찾아 삼만리..
사진 자료로 컴작업을 했다. 하지만 답답해 미칠지경이다 이쁜꽃은 찍어왔으나 이름을 모르니 어떻게 올릴까 .... 그래서 컴 이곳저곳 탐방하기로 하였다 좋은 카페가 많이 있었지만 이름을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웠다. 몇개는 알수 있었지만 나머지는 답답함이다 빨리 도감을 사야 할것 같다. 그렇게 찾은 이름도 안여종선생님이 수정하셨다. 어떤분인지 잘못올린 덕분에 나도 역시 그이름을 그렇게 안 것이다. 어떤카페인지 잘 못 들어가 컴이 버그가 나 버렸단다 선생님들 카페 방문...
간이캡슐
대기오염 모니터링 간이캡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