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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주간 부산에서 선생님들의 기를 받아 열심히 활동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내일 혜광학교 기행관련해 몇가지 알려드릴 것이 있어 메일을 보내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확인을 안하셨더라구요. 오늘중으로 꼭 확인 하시기바랍니다. 외부로 공개되면 안될 내용이 있어서 부득이 메일로 보냈습니다. 오늘 사전답사에 저는 함께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내일이 평일이고 오전 시간에 출발하는 것이어서 출근시간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8시45분까지 대신초등학교로 모이시려면...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합니다. 지는 사람은 지혜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지는 사람은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 바쁘다´며 허둥댑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지는 사람은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대신초는 충남대학교병원 옆에 있습니다. 파일 보시고 함께 찾아오세요

2005년 6월 14일(9:30~14:20) 혜광학교 20명, 대신초 36명, 교사 7명, 해설사 11명, 안샘,정간사 총 9모둠으로 혜광학교 2~3명, 대신초 3~4명, 교사1인, 해설사1인 9:00 대신초에서 교육청버스에 대신초학생과 해설사선생님들 탑승 9:10 혜광학교 도착. 9;20 혜광학교 버스와 교육청버스에 편성된 모둠별로 탑승 9:30 혜광학교 출발 10:20 물고기 채집활동 11:40 점심식사 12:30 메타쉐콰이어 숲체험 13:30 노루벌 출발 14:20...

김응광선생님과 어류 수업중

모래무지 님이 닭갈비를 사주셨습니다. 후두둑 떨어지는 비를 헤치고 비내리는 춘천까지는 못가고 궁동의 충대근처 이름모를 식당에서 요리해서(?) 먹었습니다. 이젠 외도(?)를 하고 싶어도 해설사님들과 함께 있는 자리는 늘 즐겁고 편안해서 헤어지기가 섭섭할 정도네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참, 오전에는 국립중앙과학관전시실에서 어류공부 열심히 했습니다. 밥 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