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개연꽃에 실잠자리가 다닥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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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가래꽃
이름을 가래수염이라 했던꽃
주황부전나비
부전나비는 다른나비들 보다 작답니다
해오라기
갑천의 해오라기
파랑새
파랑새를 못 보신분!!!] 잘 찍지 못해 못내 아쉬운 파랑새
무슨맛
이게 뭔 맛이래유~~ 예쁘게 이발한 정간사님 얼굴표정이 말이 아니구먼유
샘님들
못먹은 사람을 위해 손에 오디 물 묻히며 가져와 나눠주는 샘!
갑천의 두얼굴
오디를 가지고 열심히 토론중입니다
대전천의 인위적 유지용수확보계획은 대전천 생태계 복원의 대안
유지용수확보방안에대한성명서050706.hwp 대전천의 인위적 유지용수확보계획은 대전천 생태계 복원의 대안이 아니다! 도심을 관통하며 대전을 대표해 온 대전천에 인위적인 펌핑을 통해 유지용수를 확보하겠다는 대전시의 계획이 결정 발표되었다. 그 동안 환경단체들과 전문가들이 철거사업과 복원사업을 위한 공사가 앞으로 진행될 예정인데 물부터 쏟아 붓겠다는 계획은 재검토 되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하였고 또한 다양한 유지용수 확보방안을 검토해볼 것을 요구 하였다. 그러나 대전시는 펑핑을...
쉬리의 걱정
살림과 돌림지에 몰개의 글을 읽었습니다. 또 수수미꾸리가 참마자에게 쓴 편지도 읽었구요. 지난번 살림과 돌림에는 수수미꾸리가 그렇게 또 글을 잘 쓰더니만. 어째 우리선생님들은 글도 이렇게 잘 쓰시는겁니까... 선생님들의 글을 읽고나면 가슴속에 자~~~안하게 퍼지면서 무언가 뭉클한 감동과 동질감을 갖게됩니다. 쉬리는 너무나도 흐믓합니다. 재주도 많고, 마음씨도 착하고, 열심히도 사시는 언니선생님들과 함께한다는 것이 그렇게 기쁘고 위안일 수가 없습니다. 쉬리는 그래서 걱정입니다....
각시붕어의 걱정
여늬날과 마찬가지로 부산스런 하루를 시작하고 바쁘게 집을 나섰어요. 남편 옆자리에 앉아서 끼니 준비(아침대용떡)를 하며 몸을 앞뒤로 휘젖고 있느라 우리 앞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고 있었죠. 차는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고 있었구요. "그놈 참 똑똑하네! 쟤좀봐!" "누구? 어디?" "횡단보도!" "아무도 없잖아요!" 워낙, 실없는 말을 잘 하는 남편이라 그냥넘겨버릴 참인데 횡단보도위에 비둘기 한마리가 걸어가고 있었어요. 치체장애조가 되어 아주 천천히 절뚝절뚝..........
큰까치수염
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