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버록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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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실마을앞
벌곡천과 두계천의 합수점
평촌동가는길
증촌마을에서 다리를 건너면 평촌마을이지요. 오른쪽 제방을 타고 종주했었습니다
북방실잠자리
형광파랑색이 예뻐요
길이 없다
왜개연꽃을 보고 호남고속도로 지하차도로 들어가려했더니만. 길이 없어져서 빠꾸
왜개연꽃지의 산딸기
올들어 처음 간 연꽃지 그간 노랗게 피어올라있었거늘 물에 잠겨 볼 수가 없었습니다. 대신 빠알간 산딸기만 무성히
왜개연꽃지
양산 왜개연꽃은 물속에 잠기고...
덕곡리
마을 한가운데길에 상을 내놓고 경로잔치를 해서 옆구리길로 비껴가야 했던 덕곡리마을. 포도가 익어갑니다.
중보실마을 빨랫터
너른돌로 만든 빨랫판도 잠기려하네요
중보실마을
마을 한가운데를 내려가는 물이 불어서 건넛마을로 건너가는 보가 잠겼습니다. 정간사님이 서 있는 곳으로 이전에 우리가 내려갔었지요?
대둔산에서
물이 깨끗하니 옥색입니다. 장군약수터와 태고사에서 내려오는 물
자전거로 떠나는 갑천 백리길 답사
꺽지, 쉬리,돌과참마자가 9시반에 가수원에서 만나 답사를 시작했습니다. 오전 한나절만 소일할 줄 알았던 답사가 오후 5시에나 끝났네요. 대둔산 덕곡리부터 시작한 답사는 간밤에 온비로 물이 많이 불어나 장관을 이룬 갑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햇살도 구름속에 숨어있고, 적당히 내리는 부슬비, 촉촉한 산안개의 기운...오전엔 참 좋~~다 하면서 다녔지요. 아이들의 동선문제, 숙박문제를 점검하며 가수원까지 내려오면서 이 크고 손 많이 가는 일을 꺽지가 어떻게 혼자 다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