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기와 자기가 느낀 점을 종이에 펼쳐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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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초 수업 2교시
일교시는 ppt자료로 아이들에게 하천 어류 곤충의 전반적인 사진자료로 설명 2교시는 아이들에게 직접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9월 신일공부방기행 활동일지
9월공부방활동일지.hwp 심현숙샘이 이은미샘, 이영미샘, 저를 태우고 도안동 자연하천구간으로 이동합니다. 모두 같은 동에 살다보니 부담없이 만나서 올 수 있어 편안하기도 했고요, 공부방으로 직접가지 않아도 되니 아침이 한결 여유롭군요. 어제 날씨답지않게 아침부터 따끈따끈한 햇살이 썩 기분 좋지는 않네요. 도안동 뜰을 지나 외길로 달려오는 아이들. 환한 얼굴들이 뜨거운 날씨에도 곤충채집한다는 생각에 모두들 신났네요. 2학년은 심현숙샘, 4·5학년은 이영미샘, 6학년은 이은미샘,...
발표와 마무리
다같이 동그랗게 모여 돌아가며 작품발표회를 하고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신일공부방 선생님들 그리고 친구들 그리고 갑천생태문화해설사선생님들 모두 즐건운 시간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작품활동
어찌나 아름다운 작품들이 많이 나오던지.... 역시 아이들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곤충채집
고학년 아이들이 여럿이 모이더니 뚝딱 만들어버린 작품.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선생님! 하루빨리 기가폰 사겠습니다.
열강하시는 최지형선생님, 언능 기가폰 사겠습니다. 오늘 수업 정말 재미있게 잘 하시더라구요!
아름답게 지천에 피어난 고마리
고마리가 한창이었습니다. 색깔이 어찌나 곱던지 정말 아름답지요!
우리도 들어갈까?
고학년 언니들이 물앞에 모여 회의를 합니다. 우리도 들어갈까? 부실공사 징검다리 옆에 아이들이 돌보를 만듭니다. 다음에 아이들과 이런거 해봐도 재미는 있을것 같은데 돌밑에 살고 있는 애들한데...
결국은……
날씨가 넘 좋아서 결국은 바지를 걷어 올리고 물속으로 들어가 버린 어린이들... 얼마전 비로인해 물이 아주 맑고 좋았습니다. 정말 시원하게 잘들 놀았습니다. 곤충채집도구는 결국 어류채집도구로...
정말 열심히 채집하는 친구들….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열심히 채집하는 신일어린이들. 날씨가 좀 덥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정말 열심히 채집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기특하기도하고 잘왔구나 하는 생각을했습니다.
선생님! 재가 잡을깨요!, 으~~~~~ 무서워!
대체적으로 저학년 친구들은 정말 겁이 없었습니다. 선생님! 재가 잡을 깨요, 선생님 저한테 주세요! 그러나 고학년친구들은 으~~~~~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