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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답사

수락계곡에서부터 노루벌까지 시간이 좀 모자랐습니다. 욕심껏 선생님들께 많은 것을 보여드리고 함께 공감하기를 기대했는데 생각처럼.... 그래서 좀 아쉬웠습니다.

새들의 이야기

만인산 푸른학습원의 강희영선생님과 새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듣고 원촌동에 나가서 탐조하고 돌아왔지요!강희영선생님께서 겨울에 철새탐조할때 몇차례 함께 해주신다고 합니다. 정말...

대전충남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오는 11월 7일 화요일 오후 2시, 대전충남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대전충남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 」 개최 ◎ 일 시 : 2006년 11월 7일(화) 오후 2시 - 4시30분 ◎ 장 소 : 대전충남녹색연합 3층 교육실 ‘나무그늘’ ◎ 기조발제 -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보급확대를 위한 지역사회의 대안 (임상훈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 지속가능한 에너지체계구축을 위한...

금요일(3일) 수업자료 및 일정

금요일 수업은 곤충의 이해입니다. 강의 일정은 오후 1시부터로 예정되어 있으나 평소와 마찬가지로 10시30분까지 강의실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몇가지 이야기 할것도 있고하여 미리 모여서 이야기좀 나누고 점심같이 먹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강의 자료는 선생님들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확인하시고 강의 전에 반드시 읽어보시고 강의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계속되는 이론, 현장강의로 건강에 무리없도록 관리 잘하시기바랍니다. 건강의...

대전시는 버스요금 인상분을 시내버스에 재투자하고 버

대전시가 시민사회와의 합의 없이 시내버스 요금을 또 올렸다. 2004년에 이어 2년 만이다. 시내버스를 아침저녁으로 타야하는 우리 도시서민과 노동자, 여성, 청소년은 매우 불만이다. 서비스는 나아진 게 없는 데 요금은 훨씬 비싸졌기 때문이다. 하루 38만 명이 이용하는 시내버스는 명실상부한 대전시민의 발이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에 데려다 줄 수 있는 값싼 교통수단이다. 그러나 오늘 우리의 시내버스는 고질병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굴곡장대노선에, 승용차에 밀리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