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올챙이) 만나고 왔어요~~ 대전 복수고등학교 2학년 강선주 회원 3월26일에 처음으로 두꺼비 탐사에 동행하였다. 월평공원에서 진행된 이 탐사는 어린아이들이 자연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적이었다. 내가 받은 역할은 사진 찍기와 아이들의 발걸음을 맞추는 것 이었다. 그렇게 우리는 두꺼비 생태탐사를 위해 자연 속으로 들어갔다. 탐사도중 많은 것을 보고 느꼈는데, 그 중 가장 놀란 것은 도시에서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월평공원 같은 자연이 살아있는 곳이...
블로그
첫 숲육아모임 열리다!
지난 3월 25일(금), 첫 숲육아모임을 보문산에서 가졌습니다. 함보현, 김아영, 김정옥 회원과 임우진, 권이랑, 윤승하 그리고 박은영 활동가와 정담영 이렇게 8명이 보문산을 뛰어다니며 숲 기운을 잔뜩 받는 날이었습니다. 이 날 모임에서는 2016년도 활동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열심히 해보자 으쌰으쌰 하고 산책로를 따라 아이들과 함께 걸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은 낙엽도 밟아보고, 나무 구멍에 뭐가 있는지, 엄마와 함께 잡기놀이를 하며 열심히 뛰어다녔지요. 보문산 오르막을...
3월 대청호보따리 배송 완료~
매월 네 번째 수요일마다 찾아오는 푸짐한 농산물꾸러미! 3월의 대청호보따리가 네 번째 수요일이었던 지난 23일에 미리 신청해주신 44가구에 배송되었습니다. 아카시아효소를 자양분으로 키워낸 금산 금성면 이호순 생산자의 ‘유기농쌈채’ 겨울철농사로 보리를 거두어 구수하게 볶아낸 옥천 안남면 원영순 생산자의 ‘보리차’ 지난 초겨울 흐리고 비오는 중에도 고생해서 거둔 옥천군 안남면 송윤섭 생산자의 ‘유기농토마토’ 안남농민들의 경제공동체인 안남배바우영농조합에서 직접 거두고...
탈핵과 에너지전환, 마을로부터! 대전마을절전소네트워크 정기총회
대전마을절전소네트워크 제3차 정기총회 개최 마을절전운동 확대와 에너지전환현장을 만드는 2016년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친환경마을버스정류장부터 전기요금 만원부터 만오천컨설팅까지 재미있고 실제적인 절전아이디어 도출 탈핵과 에너지전환은 마을부터 시작된다 대전마을절전소네트워크(사무국:대전충남녹색연합)는 3월 24일(목) 오전 10시,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대전마을절전소네트워크 절전소가정들 ▲ 절전소운동 아이디어...
마을에너지간사 2016년 모임 스타트!
지난 3월 22일(화), 녹색연합 마을에너지간사 2016년도 활동을 위한 모임이 열렸습니다. 사무처 기후변화까페에서 김은정, 최순예, 이미라, 석은자, 이근숙, 조미연, 임채경, 김소현 회원과 활동가 등 10명이 모였고 이 자리에서 올해 마을에너지간사와 함께 할 활동내용과 16년도 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6년도는 학교환경교육 준비를 위한 학습 및 연구를 함께 해보고 교재와 커리큘럼을 만들어가기로 하고, 절전의 사례를 모은 절전가이드북이나 교재에 제작활동을 함께...
3/29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대안마련 토론회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대안 마련 토론회 2016년 3월 29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청 3층 세미나실 * 문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042-253-3241
화해와 상생을 위한 들기름선물 감사합니다~
한밭iCOOP생협 이사님들이 녹색사무처를 방문해주셨습니다. 북한에서 재배한 들깨를 인도적차원에서 들여와 들기름을 만들었는데, 남북한이 직접 교역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중국을 통해 들여왔다고 하네요. 화해와 상생을 위한 들기름선물세트를 녹색연합에 소개도 해주시고, 선물도 주셨습니다. 건강한 선물 감사합니다~^^...
대전마을절전소네트워크 정기총회 열립니다!
대전마을절전소네트워크 총회가 열립니다! 오는 24일(목) 오전 10시, 대전마을절전소네트워크 정기총회가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에서 열립니다. 한 해동안 마을에서 절전소운동으로 함께 해 준 절전소가정들과 태양지공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한해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2016년 계획을 세워보는 자리입니다. 절전운동에 관심있는 회원님들의 참여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일시 : 2016년 3월 24일(목) 오전 10시~12시 - 장소 :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 - 프로그램 :...
금강하천감시단 활동이 발대식과 함께 힘차게 시작되었습니다~
2016대청호유역하천센터 하천감시단 발대식이 지난 3월17일 오전10시에 옥천군 다목적회관 강당에서 있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대전지역 하천감시단원 다섯 분과 함께 발대식에 참여하였습니다. 하천감시단 발대식은 금강하천감시단이 함께 올해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다짐을 하는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내빈의 축사와 함께 감시단원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대전지역 하천감시단원 중에서는 동구 주산동 이재용 통장님께서 대표로 단상에 나가 위촉장을 받으셨습니다. 위촉장 수여...
[연대성명]금강 공주보 – 예당저수지 도수로 사업 철회 국민서명운동 선언
금강 공주보 - 예당저수지 도수로 사업 철회하라! 가뭄을 핑계로 한 무분별한 토목공사 중단하라! 농식품부는 지난 가을가뭄을 이유로 금강 공주보-예당저수지 간 도수로사업을 긴급공사라고 하지만, 3월 현재 예당저수지 저수율은 90%에 이른다. 대전충남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금강도수로대책위는 기자회견을 하고 사업 중단을 촉구했으나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공사를 강행하며 시공업체를 선정했다. 국민권익위에도 문제를 제기하였으나 기재부의 의견을 받아 제출한 답변은 횡설수설하며 앞뒤가...
후쿠시마 핵사고 5주기 특집기사_후쿠시마 피난민 모리마츠씨의 외침
<후쿠시마 핵사고 5주기 특집기사> 전 국토가 핵사고시 위험 반경인 600km 안, 대전 핵연료 생산 시설 반경 30km에는 대전시민 153만명 후쿠시마 비극 5주기, 국민들은 핵으로부터의 안전을 원한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지 5년이 지나고 있다. 하지만 후쿠시마의 악몽은 끝나지 않았다. 후쿠시마 인근 지역 어린이의 갑상선 암 발생률은 일본 타 지역에 비해 20~50배까지 높다는 언론보도만 봐도 그 악몽이 끝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아이들과 봄 숲 함께 거닐어요~
아이와 함께 봄 숲으로 작년에 몇몇 엄마회원들과 진행했던 숲육아모임 기억하시나요? 올해도 아이들과 숲에서 놀아보려고 합니다. 봄 숲을 산책하고, 올해 어떻게 아이들과 놀지 고민하는 첫 자리에 녹색엄마들을 초대합니다. 아빠도 환영합니다! - 일시 : 3월 25일(금) 오후 1시~오후3시 - 장소 : 보문산 - 모임내용 : 봄 숲 거닐기, 올해 숲육아모임 활동나누기 - 참석연령 : 12개월~만5세 이하 (** 모임구성원 연령이 비슷해야 체험등도 맞춰 진행할 수 있어 연령제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