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부터 18일까지 5박6일간 제6회 청소년환경대상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제출해 수상한 14명의 청소년과 자원봉사자 등 19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환경연수단이 일본으로 환경연수를 다녀왔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주관하고 한국가스 공사 충청지역본부가 주최한 2017 청소년일본환경연수는 교토 고려미술관, 미야코 에콜로지센터, 도요오카 황새공원, 이즈미사노 구릉녹지공원 견학 및 한일 청소년 교류를 통해 미래세대들이 일본의 환경과 함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월 13일]
첫날은 저녁에 일본에 도착해 밥을 먹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월 14일]
고려미술관을 방문해 일본 속의 한국의 유물들을 보고 민간 한일교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