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4일(토)에는 2015 맹꽁이 모니터링 사전교육이 있었어요.
5회째인 이번 맹꽁이 모니터링은 7월4일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8월 9일까지 진행합니다.
2015년 맹꽁이 모니터링 사전교육이 어땠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이번 맹꽁이 모니터링에는 8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해주시는데요, 이번 사전교육에도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 성인까지 5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해 주셨어요.
이번 맹꽁이모니터링을 주관하는 대전충남녹색연합 양흥모 사무처장님이 맹꽁이 모니터링의 의미와 맹꽁이 모니터링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그리고 녹색연합을 처음 알게 된 분들에게 녹색연합을 소개 해주셨어요.
녹색연합 운영위원이자 중일고등학교 선생님이신 문광연 선생님이 맹꽁이의 생태적 습성 과 모니터링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맹꽁이와 청개구리, 무당개구리 를 비교 해주시기도 했고, 맹꽁이 울음소리를 들려주시기도 했어요. 그리고 맹꽁이 모니터링 방법과 조사지 작성방법, 모니터링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사전교육을 통해 맹꽁이의 중요성과 맹꽁이 모니터링의 의미를 잘 알게 되었어요. 맹꽁이 모니터링의 방법도 알게 되었습니다.
맹꽁이 모니터링은 8월 9일까지 진행됩니다. 모니터링 결과도 관심 가지고 지켜 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