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월), 고선애 회원이 활동가들에게 맛있는 저녁을 사주셨답니다.
고선애 회원은 2014년 8월 가입해 녹색생태투어, 농촌체험, 송년의 밤, 후원의 밤 등
회원참여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주셨답니다. 항상 조카 다해와 함께 참여해주셨지요.
지난 송년의 밤 자기소개 시간에서 녹색연합 회원가입이 인생의 터닝포인트라 말씀해주셨는데,
이날 녹색연합을 사랑하는 마음을 아낌없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녹색회원으로 함께 다니며 본 아름다운 생태계의 가치를 온 몸으로 느끼고, 이 아름다운 자연을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해 지금을 사는 우리가 보전하기 위한 행동에 관심갖고 참여해야 한다며
진정으로 우리 아이들과 자연을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녹색연합 회원으로 꼭 참여해야 한다고 해주셨습니다.
녹색회원이 되기 이전의 삶과는 달라진 것들이 많아 스스로도 신기하다고 하셨지요^^ 쓰레기를 버리는 것 부터,
여행을 가서도 관광지로 망가진 자연의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이 다르게 보인다고 합니다.
또 조카 다해같은 아이들이 어렸을때 자연과 많이 만나고 자연 속에서 배우고, 느끼며 생태감수성을 키우는 것이
성장하면서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 녹색연합 활동에 아이들이 많이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녹색연합 가입하길 참! 잘했다며 앞으로 더 자주 뵙기로 했답니다.
맛있는 저녁에 이렇게 감동적인 이야기까지!!!
고선애 회원님의 그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훈훈~한 월요일 저녁이었답니다.
회원님,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고선애 회원님처럼 조카와 함께, 가족과 함께 녹색연합 활동에 참여해 생태감수성 키워보시면 어떨까요?
녹색꿀벌단, 녹색봉사단, 녹색생태투어, 절전소운동 등 함께 참여하실 수 있는 활동들이 활짝! 열려있답니다.
이번 봄, 녹색연합과 함께 아름다운 지구인이 되어보시면 어떨까요?
회원가입 및 참여 문의 : 시민참여국 253-3241 / 010-6485-3249 / greendaejeon.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