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제정을 위한 토론회

2013년 11월 1일 | 대기환경



지난 10월 31일 대전시의회 4층에서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 고지현 부장이 사회를, 대전충남녹색연합 이동규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약 30명 정도의 청중과 함께 학교급식의 안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발제로는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제정의 의미와 그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 전선경 운영위원이 맡아주셨습니다. 두 번째는 각 지자체의 현황과 정책과제에 대한 내용으로 녹색당 하승수 공동운영위원장이 발제해주셨습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대전광역시의회 김인식 의원, 대전광역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김종달 과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대전지부 이찬현 정책연구국장, 을지대학교 예방의학과 김수영 교수, 대전충남녹색연합 양흥모 사무처장이 각 분야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토론회는 청중들의 질문과 함께 마무리되었습니다.
아래를 누르면 자료집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제정을 위한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