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대전충남녹색연합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날!
회원, 시민과 기후변화와 환경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열린공간인 기후변화카페 ‘못찾겠다,
맹꽁이’와 사무처를 소개하고, 새둥지 마련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오후 2시, 기후변화카페 & 사무처의 오픈카페는 ‘못찾겠다, 맹꽁이’의 오픈과 사무처 개소식을
축하하러 와주신 회원과 시민들의 활기찬 기운으로 가득찼습니다.
축하의 선물을 들고와주신 분들도 계셨지요.
활동가들과 함께 기후변화카페와 사무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어린이책방에서 환경도서를 읽고,
자전거발전기를 돌려 선풍기 바람을 일으키고, 태양광발전기에서 생산된 전기로 tv와 노트북을
연결해 음악을 듣고, 일회용컵이 아닌 맹꽁이가 그려진 텀블러로 음료를 마시며 기후변화카페를
적극 활용하는 회원과 시민들의 모습이 새롭고,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의 기후변화카페에서 그려질 모습들이 기대되기도 했습니다!
원도심레츠에서 준비해주신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으로 저녁식사를 나누고,
본격적인 기후변화카페 ‘못찾겠다, 맹꽁이’와 사무처 개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은덕 회원의 진행으로, 이상덕 대표의 인사로 시작해 양흥모 사무처장의 기후변화카페 소개와
기후변화카페가 있기까지 도움주신 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석해주신 분들과 사진 한장 남기며 개소식을 마무리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마음으로 대전충남녹색연합의 새출발을 함께 기뻐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활동가들도 더욱 기쁘고 뿌듯했습니다!
새로운 공간에서의 새로운 활동,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차 한잔과 자연에너지체험, 에너지교육, 마음의 양식까지 가득 채울 수 있는
매력만점인 기후변화카페 ‘못찾겠다, 맹꽁이’ 많이 놀러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