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마을절전소 네트워크 창립했어요^^

2013년 3월 22일 | 대기환경



대전마을절전소 네트워크 창립총회가 3월21일 오후4시, 녹색연합 교육실에서 있었습니다.
절전소란 내가 전기를 절약하면 다른 누군가 대신 쓸 전기를 생산한 것과 같다는 의미로 ‘절전’과 ‘발전소’의 신조어 입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 모퉁이어린이도서관 그리고 아이쿱한밭생협이 총 108가정이 참여했고 올해부터는 아이쿱한밭생협에서도 함께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 이미라 관장,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 김은경관장과 민정이 사무국장, 모퉁이어린이도서관 김보희 관장과 강영미 부장, 아이쿱한밭생협 양혜숙 위원장, 아이쿱대전생협 강경숙 이사 그리고 절전소 참여가정 어른과 어린이 등 약 30명이 참여했습니다.
창립 총회에서는
절전소 참여 가정이 한자리에 모여서 2013년 절전소 네트워크 활동계획과 각 단위별 활동계획을 공유 했습니다. 또한 김은경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 관장이 회장을, 이미라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 관장이 총무로 선출되었습니다.
대전 마을절전소 네트워크에서는
마을현장에서 진행되는 에너지환경교육을 통해 대전지역 에너지자립마을 확대와 대전시 에너지정책 전환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