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2일~13일에 열린 유성온천축제에서 녹색연합은 풍력자동차 경주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부채로 바람을 일으켜 자동차를 충전해 얼마나 멀리 나가는지를 대결하는 게임이었는데요,
아이들에게 자연에너지에 대해 알려주고 몸소 체험도 해 보았답니다.
1분동안 부채질을 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아이들, 어른들 모두 땀을 뻘뻘.
에너지를 만드는 게 얼마나 힘든지를 체험했지요.
한쪽에서는 녹색연합에 대해 알리고 회원가입을 요청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활동가들이 시민들과 만나 녹색연합에 대해 알리고 회원가입도 권유했지요.
이 날 캠페인에는 에너지해설사인 정향순, 장수경, 임은자 선생님이 오셔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