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언론문화제

2012년 4월 10일 | 대기환경



지난 4월 9일(월) 저녁 7시에 대전충남언론문화제가 열렸습니다. 현재 70일이 넘게 파업중인 대전MBC와 KBS, 연합뉴스 등의 언론노조와 민주노총,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함께 했습니다.
이 날 문화제에서는 피디수첩 최승호 피디와 명진스님, <쥐왕의 몰락기>소리꾼 최용석, 가수 안치환 등이 함께 해 힘을 실어주었고 김미화, 권해효 등 방송인들의 파업지지영상을 방영했습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활동가들은 선거참여와 4대강심판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어 시민들에게 투표참여할 것을 권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