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총선 대전유권자연대 결성 기자회견

2012년 3월 8일 | 대기환경


3월8일(목) 오전 10시20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2012 총선 대전유권자연대 결성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이날,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전여성단체연합(준)이 2012총선 대전유권자연대를 구성하여 총선을 맞아 유권자에게 주어진 권리를 되찾기 위한 유권자운동에 나서고자 함을 밝히고,
첫째, 부자감세, 4대강, 한미FTA 등 반민주적인 정책결정과 집행, 법제정에 책임이 있는 정당과 정치인을 기억하고 투표로 심판하는 ‘심판운동’
둘째, 경제 민주화와 지방분권·균형발전을 약속받고, 남북 간의 평화체제가 구축된 새로운 사회에 대한 비전을 약속받고, 150만 대전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약속받는 ‘약속운동’
셋째, 2012총선에 출마하는 모든 대전지역 후보자 기본정보와 18대 국회 주요 법안에 대한투표결과 등의 정보를 온라인 지속 제공하고, 후보자에 대한 검증과 유권자 참여운동을 통해 부패, 비리, 유권자 무시, 반 민생 악법 통과 등에 기여한 인물에 대한 정보공개와 의견제시
넷째, 2030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참여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대규모 촛불문화제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대대적인 투표참여운동
을 전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