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꽁이모니터링 벙개

2011년 8월 10일 | 대기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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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9일 오후 8시,
올해 맹꽁이모니터링에 참여했던 분들과 일반시민들 대상으로
맹꽁이모니터링 벙개가 있었습니다!
마을도서관에 아이들과 어머님들, 이번 조사에 참여했던 가족등 약 30명이 참가
대전컨벤션센터 뒤 나대지에서 약 1시간동안
맹꽁이울음소리를 들었습니다.
운좋게 나대지 밖으로 나온 새끼뱅꽁이를 발견해서 관찰도 했습니다.
대전컨벤션터 뒤 나대지는 스크린골프장과 고급호텔이 예정된 곳이라고 합니다,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도심속 맹꽁이 서식지를 대전시민들이 함께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지나가는 스마트시티 주민(학생)들은 예전부터 이곳에서 맹꽁이 소리를 들었다면서
대덕고에 다니는데  대덕고등학교에도 맹꽁이가 많다고 알려줬습니다.
이미 대덕고를 모니터링한 조사자들은 학교 교장선생님께 맹꽁이 서식을 알리고
보호펜스를 쳐놨다고 합니다.
컨벤션센터 뒤 나대지에서 촬영한 맹꽁이 울음소리 영상을 함께 올립니다.(VIDEO0018.3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