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포럼 6강_자연속에서 하는 전래놀이

2011년 7월 14일 | 대기환경



놀이는 깨침의 교육이다.
녹색교육포럼 6번째 교육은
자연속에서 하는 전래놀이 주제로,
(사)놀이하는 사람들에 김면중 연구실장을 모셨습니다.
김면중 연구실장님은 대덕초등학교 교사이시며 우리나라 전래놀이을 연구하고 또 학교선생님들과 일반시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셨습니다.
전래놀이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실제 자연속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배워보고
실제 함께 공부하는 선생님들과 장소는 좁지만 놀아봤습니다^^
우유팩으로 딱지접기, 고누놀이(호박고누부터, 혼자 하는 나홀로 고누까지),
어미새끼놀이, 비석치기(망까기라고도 불리며, 우리가 흔히 비석을 친다라는데서 유래했을 거라 생각하지만, 비석치기의 비는 날 비(飛)자를 써서 ‘돌이 날아다닌다’ 라는 의미를 갖는 놀이라고 합니다..)을 배워보고 보았습니다.
녹색교육포럼 마지막 강의는 아동심리이해와 생태교육 이라는 주제로,
부산대 유아교육학과 임재택 교수님을 초청했습니다. (7월20일 오후7시, 녹색연합 교육실)
녹색교육포럼 마지막 강의라, 수업 끝나고는 다같이 뒷풀이도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