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스님께서는 가셨지만 그 뜻은 이어가겠습니다”
2010년 7월 17일(토), 서대전시민공원에서 문수스님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추모제전까지 비가 와서인지 생각보다 추모객의 수는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문수스님을 생각하고 그뜻을 기리는 그 마음만은 명수에 상관없이 뜨거웠습니다.
이 날,
김종술, 김형숙, 전선호, 이미선, 이상재, 김철호, 이상덕, 성광진, 혜우스님, 이기동, 이현호, 김선근, 김진화, 한원규, 최수경, 조덕희, 심유리, 정복희, 박정현, 고철용, 김종남, 정옥진, 조대현, 문광연, 이순재, 남태규, 김은정, 전광우, 최재혁, 정종관, 노원록 회원 등 약 33분이 추모제에 자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4대강사업을 반드시 막아 생명과 어머니강, 금강이 흐를수 있기를 마음과 마음이 기원했습니다.
